어제 저녁에 친한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아이 간식으로 '단호박쉐이크'를 해주었는데 맛있었다고,
단호박을 쪄서 우유랑 꿀약간, 소금약간만 넣어서
우리가 매일 토마토 갈아서 먹듯이 갈기만 하면 된다구요.
마침 단호박 한 덩이가 있었어요.
오늘 당장 해보았죠.^^
그런데 단호박을 다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단호박에 우유랑 두부까지 넣으면 어떨까,
통째로콩한모 두부도 생식하는 것이고
부드럽기까지 하니 찐호박이랑 같이 넣어도 되지 않을까?'
후배한테 어떨지 물어봤더니
해보고 맛이 어떤지 알려달라하더군요.
당장 해봤습니다.
해봤더니,
^^
너무너무 맛있었죠!!!
준비재료 ; 단호박 반 덩어리, 통째로콩한모 두부 한 모, 우유 500ml, 꿀 약간, 소금 약간
1. 단호박, 두부, 우유 등 재료를 준비한다.
2. 단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껍질을 벗긴 뒤 찜통에 찐다.
3. 단호박이 충분히 무르면 적당량을 꺼내 커터기에 담는다.
4.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커터기에 담는다.
5. 우유랑 꿀, 소금을 같이 넣고 간다.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6. 부드럽게 간 다음 유리컵에 담아낸다.
단호박과 우유만 하는 것보다 두부를 넣는 것이
영양이 몇 배는 되겠죠?
이것이 바로 식탁의 영양덩어리
'단호박두부쉐이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