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太王四神記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1) 神話 편

이한종 |2007.09.12 21:11
조회 1,059 |추천 4

MBC에서 야심차게 제작한 24부작 수·목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방영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2004년 봄에 처음 기획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후 3년여만이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히트 제조기 김종학 사단이 도전한 첫 퓨전판타지 형식의 내용인데다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대로 인기만화 '바람의 나라'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에 무척 기대를 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본방을 사수하면서 태왕사신기에 관한 정보를 계속해서 페이퍼에 담아 나갈 것이다.

 

각설하고, 이번호에서는 신화 편의 간략한 내용과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상고시대에 천제의 아들인 환웅이 지상으로 강림해 신단수 아래에서 나라를 선포하고 쥬신을 건국해 통치하는데 그에게 예속된 여러 부족 중 하나인 호족이 불의 신녀인 가진을 앞세워 강하게 반기를 들지만 가진이 환웅에게 불의 힘을 빼앗기게 되면서 패퇴하게 된다. 가진의 힘을 거둔 환웅은 그 힘을 홍옥에 가둔 후 오랫동안 지켜보았던 새오에게 주고 자신의 여인으로 맞이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가진은 질투심에 휩싸여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죽이려 들고 이 과정에서 새오는 분노로 인해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조절하지 못해 폭주하게 된다. 흑주작의 발현으로 인해 세상이 잿더미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결국 환웅은 자신의 손으로 새오를 죽이게 되고 가진 또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자신을 사랑했던 또 자신이 사랑하던 두 여인을 잃고 크나 큰 슬픔에 잠겨 통탄하던 환웅은 사신의 힘을 신물에 봉인하고 훗날 자신을 대신할 새로운 쥬신의 왕이 태어날거라는 예언을 남긴채 하늘로 돌아간다.

 

 

 

천계의 환웅

 

 

천제의 아들이자 쥬신을 건국한 인물. 큰 뜻을 품고 지상에 내려와 나라까지 세우는데 압도적인 힘과 능력을 가지고도 결국 가진으로 인해 그 원대한 포부를 달성하지 못한다. 훗날 광활했던 쥬신의 영토를 수복하는 위대한 고구려의 왕인 광개토태왕으로 환생한다.

 

 

웅족의 새오

 

 

환웅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는 웅족의 여전사. 가진에게서 거둔 불의 힘을 얻게 되어 주작의 현신이 되고 환웅과의 사이에서 조선을 세운 단군을 낳게 된다. 훗날 거믈촌장 현고의 제자이자 서기하의 친동생인 수지니로 환생한다. 

 

 

호족의 가진

 


환웅이 내려오기 전까지 세상을 지배하던 호족의 실질적인 지도자이자 불의 신녀. 자신의 부족까지 배신할 정도로 환웅을 흠모하게 되지만 그에게 불의 힘을 빼앗기고 사랑까지 얻지 못하자 깊은 절망과 함께 질투와 분노에 휩싸여 새오를 죽게 만들고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 훗날 화천회의 신녀이자 수지니의 친언니인 서기하로 환생한다.

 

 

다음 호에서는 고구려 편의 내용과 등장인물 소개가 이어지겠다.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