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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즐거운 인생(2007

황혜경 |2007.09.15 20:54
조회 41 |추천 0


제목 : 즐거운 인생(2007)

다른제목 : 매혹

감독 : 이준익

출연 : 정진영(기영), 김윤석(성욱), 김상호(혁수), 장근석(현준)

줄거리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러기아빠 혁수(김상호 분)는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뒤 불현듯 결심한다. 꿀꿀한 인생 달래줄 락밴드 ‘활화산’을 재 결성 하기로!

 다시 활화산이 된 아저씨들. 리드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는 녹슬어버린 연주와 삑사리 나는 노래 실력을 견디다 못해,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 분)에게 보컬을 부탁한다. 싸가지만 빼고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완소남 보컬 현준의 투입으로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수 있게 된 ‘활화산’.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그들에게는 또다시 최대 고비가 다가오는데…… 

혜경냥 생각

라디오스타의 잔잔한 감동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내가 간만에 본 이준익감독의 영화.. ^^

영화는 모... 40대 아저씨의 뻔한 스토리(?)이지만,

예고때 귀를 즐겁게 해주던 음악(활화산밴드)때문에.. 빛이 난 영화..

주인공 4명이 모두 자기역할을 빛나게 한 영화.. ^^

 

어쨌든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아... 우리 근석이 많이 컷구나.. 그리고, 아주 자알~ 자라주었구나..ㅋㅋㅋ

게다가.. 노래도 참 잘 불러요...ㅋㅋㅋ (나만이 느낀것이 아닐것임!! ㅋㅋ)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영화..

사실.. 이런 영화가 해피엔딩이 아니면 어떻게 하나..

라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봤음.. ^^;;

 

이준익 감독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하게된 노브레인... ^^

그리고 제 2의 노브레인이라 불리는 트랜스픽션.. ㅋㅋ

약간의 어색한 연기였지만.. 그래도 이 영화에서 2곡이나 부르는..

나름 중요한 역할을 했음.. ^^

(얘네 노래도.. 내가 아는 정도면..나름 순위권에 든거 아닌가?? (-.-a)

 

하여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괜찮은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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