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약 2조 5000억 원. (건강기능식품협회 추산, 2004년 기준)잘 먹고 잘 살려는 웰빙 열풍은 더욱 가속화되어 2002년 1조 8000억 원 규모에서 2년 새 40% 가량이나 급성장하였습니다.
전체 인구의 55%가 비만인구라는 미국의 2004년 다이어트 식품 시장 규모도 29억 달러(약 3조 38억 원)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이어트 기능 식품들에 대한 관심은 일반 음식들에도 적용되어 칼로리를 낮추기 위한 각종 방법들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방흡수를 막고 지방분해를 돕는다는 녹차만 해도 녹차우유, 녹차 삼겹살, 녹차 배추김치 등 각종 음식들에 적용되고 있고, 녹차가루 자체를 밥이나, 찌게, 커피 등에 첨가하여 먹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알려진 몇몇 식품들이 자칫 잘 못 이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언이설 하는 식품들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 주는 오해는 아무리 먹어도 언제나 저(低, low)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일반 우유 1컵 200ml 120 kcal 저지방 우유 1팩 200ml 80 kcal 저지방 우유 2팩 200ml 160 kcal
같은 우유라고 해도 저지방 우유나 저칼로리 우유를 선택하는 게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저지방이나 저칼로리 우유라고 해서 하루에 2~3잔 더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닌데, 바로 그 점을 간과해버리기 쉽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저지방, 저칼로리라는 단어에서 안도를 하고 용량을 초과하여 섭취하기 쉽기 때문에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라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됩니다.
저지방 식품, 포만감 신호 늦게 보낸다.
지방은 포만감이 든다는 사실을 두뇌에 전달해주는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닌(cholecystokinin, CCK)을 방출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저지방, 무지방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충족감을 느끼지 못해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기 때문에 양 조절을 실패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번 칼로리가 높은 식사를 하게 되면 인체에서는 그 칼로리를 전부 흡수하여 살이 더 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약 50kcal/100g인 식품이 저칼로리 식품, 양 많아지면 과연?
저칼로리 식품은 100g 당 약 50kcal인 식품을 말합니다. 원래 식품에서 칼로리를 낮춘 음식이라는 뜻이며, 원래 식품 자체가 고칼로리이거나 저칼로리 식품을 다량 섭취하는 경우에는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저칼로리 치즈케이크, 저칼로리 자장면, 저칼로리 피자라고 해서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칼로리는 작으면서 포만감은 높은 음식은?
식초의 초산, 구연산 성분이 장의 활동을 좋게 하여 영양분의 소화, 흡수를 도와 소화를 촉진시키는 데, 이러한 과정에서 변의를 유발하여 화장실에서 일보는 것을 수월하게 도우며, 식초의 유기산이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변비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피부트러블이나 알레르기성 피부 문제를 개선하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 등 일석다조의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설탕'이 무지방, 무칼로리로 잘못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탕이나 지방과 같은 요소들이 제거되었다고 하면 칼로리가 낮거나 아예 없고 심지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무설탕 식품이라 해도 칼로리는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설탕 식빵 1조각 35g 91 kcal 현미 식빵 1조각 35g 94 kcal 토스트 식빵 1조각 35g 97 kcal 식빵 1조각 40g 111 kcal
현대인들의 새로운 동반자인 커피는 사실 그 자체는 칼로리가 별로 없지만 '커피'라는 단어 앞에 어떤 특정 단어가 추가되면 될수록 칼로리 또한 점점 높아집니다.이제 더 이상 '오늘 군것질로 커피 밖에 먹지 않았다.'가 아니라 '무엇'을 '첨가'한 '어떤' 커피를 먹었는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에 시럽을 추가한다면 오늘 운동시간은 20분 더 연장되어야 합니다.
자판기 커피 열량은 원두 커피 열량의 17배
무설탕 식빵 1조각 35g 91 kcal 현미 식빵 1조각 35g 94 kcal 토스트 식빵 1조각 35g 97 kcal 식빵 1조각 40g 111 kcal
샐러드는 저칼로리에 포만감도 좋고, 식이섬유도 많아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꼽히는 단골 메뉴입니다. 그러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무엇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는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몸에 좋은 샐러드에 칼로리와 지방을 배가시키는 샐러드 드레싱 중에는 하루 지방 섭취량의 60%를 포함하는 종류도 있다고 한 연구에서 조사된바 있습니다.
드레싱도 종류에 따라 4배 이상 차이
이탈리안 드레싱 15 kcal 프렌치 드레싱 19 kcal 발사믹 드레싱 28 kcal 사워크림 드레싱 29 kcal 스모키허니 드레싱 39 kcal 오리엔탈 드레싱 65 kcal 사우전드아일랜드 드레싱 67 kcal 코올슬로 드레싱 70 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