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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 새벽.. 깊은 단잠을 깨고..이렇게 하나님

김주희 |2007.09.21 00:12
조회 20 |추천 0

하나님  이 새벽..

깊은 단잠을 깨고..이렇게 하나님께 편지를 쓰네요.

 

오늘 새삼..훗...

하나님께 너무 감사 감사..드려요.

 

건강한 몸을 주심에..

포기했던 제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심에..

 

하나님..

항상 욕심으로 가득차 있던 저였나봐요..

 

아이처럼..엄마한테 너무 의지했던 저였나봐요..

그래서 철부지 막내인 저로 , 저는 제 자신을 낙인을 찍어..

 

하나님도..엄마도..모두다..미워했어요..

 

그런데요...제가 너무나도 어리석었다는 것을 느껴요..

 

저는 이제..누구의 손길로 살아가는 아이가 아니라..

 

미래의 우리 엄마처럼..저 또한..자식을 위해 희생하면서.

가족의 평안을 위하여 살아가야 할..한 여성이라는 걸...

 

바보처럼..

이제야 인정하나봐요..

 

하나님..

참...일하면서도..일이 끝나고도..엄마 생각이 멈추질 않았어요..

 

우리..엄마는 매일 매일 이렇게 힘들었을텐데..

나는 지금 너무나 몸이 힘든데..

어떻게..매일 매일..그렇게 힘들게..일을 하셨을까...

 

하나님..제가 너무 바보같았어요..

이제야..그 빈 자리의 엄마가..

이젠 그리움이 아니라..아픔이지만..

 

하나님..평생 잊지 못할 우리 사랑하는 엄마 아빠...

 

억지로 잊으려 하지 않을래요..

세상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을걸요..

 

하지만..그것을 피해의식으로, 나를,  내 자신이 동정하지 말고,

 

그 아픔으로..성숙해져서..

아프면 성숙해진다고 하잖아요..

아픔을 ..,.계속 아파하지만 말고..추억을 감싸 안아..

제 인생에 있어..밑거름이 되어..

열심히 정말..제대로 열심히..살아가는 주희가 되게 해주세요..

 

10년 후에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또한..너무 나태해지지 말고,

현실에 너무 낙담하지 말고, 그렇다고..

뒤도 안 돌아봐서..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이끌어 주세요..

 

하나님..지금..이렇게 하나님과..대화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바램이 있다면,,

주희 다시는 아프지 않게 해주시구요..

 

우리 가족 모두..하나님과 만나서..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살면 얼마나 감사할 것이 많은 것인지..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럴려면 저 기도 많이 많이하고. 전도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기도..참 정말 안 하죠..? ㅎ..

정말..순간 순간...하나님 생각이 나면..기도 열심히 할께요..

 

하나님..

살아오면서..지금도 느끼지만..참으로 죄 많이 지었네요..

담지 말았어야 할 생각들을 제 입으로 말해버리고..

저도 상처받을 말을..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해버렸네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보면서..

정말..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도 많이 하구요..

하나님..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도 어쩌면..더 큰 실수도 하고..말도 안 듣고.

또 혼자..하나님을 불신하게 되더라도..

하나님 제 손 꼭 잡아 주실거죠,,??

 

하나님..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힘들었었던 순간에..함께 해준 이들에게

정말 감사하구요..

그들에게 제가 보답 할 길은..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희를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다시는 엉뚱한 못된 ..생각..

하나님 말씀으로 예수님과 성령의 함께 하심에..

나쁜 생각하지 말고...좋은 생각, 좋은 말만 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세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이 기쁨이..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깊은 밤..감사드려요...

사랑으로 가득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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