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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으려고 해도 아프고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

박종환 |2007.09.21 01:07
조회 34 |추천 1

아프지 않으려고 해도 아프고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고

포기하려고 해도 포기하지도 못하고

웃으려고 해도 웃음이 나오지 않아

 

아무리 여기에 떠들어봐야

아무도 모르지

아무도 모르지

알까 모를까

 

내맘에서 떠나보내려 해도 떠나가지 않고

잘가라고 인사해도 계속 눈을 바라보고

외면하려 해도 계속 찾게되고

그만하라 해도 현재진행형이야

 

내 이야긴 아무도 못알아 듣지

보는 사람이 없어

어쩌면 오히려 그게 더 편할지도 몰라

 

이렇게 나 혼자 앓다가 나 혼자 이별한다.

내색하면 괜스레 들킬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보이지만 내 눈엔 보이지 않는척.

쓸데없는 자존심때문에

내 머리에선 너를 밀어냈지만

아직 늑골안에는 살아있지.

 

아무도 모르지

아무도 모르지

난 이미 "안녕"이라고 말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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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이러고 있다

가서 공부하고, 훌륭한 사람이나 되자

무슨 내 신세에....

쓸데없다 쓸데없다 쓸데없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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