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7년 하반기에 접어들었네요,,제나이 올해28....어떻게보면 많은 나이고 또 어떻게 보면
적은 나이지요,,근데 요즘 제가 이상해요,,혼가가만히 있어도 눈물이나고..옆에 누가있어도 외롭
고,그냥 내가 죽으면 모든게 편해질까?(이런생각하면안되지만,,,) 정말 이승의끈을 놔버리고싶은
맘이 하루에 열두번도 더 들어요,,ㅠ.ㅠ 이거 정신과치료를 받아봐야할까요? 올해는 저한테는 정
말 힘든한해같네요,,친구두명을 올초에,올여름에,하늘나라로 보냈어요,,ㅠ.ㅠ처음엔,,자살할용기
로살지,,그랬는데,,지금은 그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었음 그길을 택했을까? 하는 맘도 이해가가구
요...지금은 밖에도 나가기가싫어요,,아니솔직히말하면 나가는게 두려워요,,첨엔 저도 괜찮아지
겠지하고 넘겼는데,,갈수록 심해지는것같아요..어쩌다가 친구들만나면 떠들고 잘놀다가 집에돌
아오면 내가 왜만났지? 왜나가서 그런농담을했지? 정말 그친구들이 나를 필요로해서 날찾아왔
을까? 과연 내가 죽으면 얼마나 울어줄까? 아니 얼마나 그리워하고 슬퍼할까? 이런 쓸대없는 생
각만 자꾸 하게되구요,,
밤에 잠들면(잠자는것도 고문이예요,,잠도안오고,,누우면 이상한생각만들고,,오늘도 겨우1시간
잤는데,,피곤한것도 모르겠네요ㅠ.ㅠ) 아침에 눈뜨는게 무서워요,,,하루일과를 시작한다는그자체..
그래서 일도그만둔상태구요,,나름 극복할라고,,운동도 다니고,,게임에도 빠져보고,,....그래도
아무소용이없어요,,,게임하다가 울고,,누가보면 진짜 미친년인줄 알꺼예요,,아마,,
정말 이런 제자신이 싫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정말힘들어요.ㅠ.ㅠ이렇게나마 제 맘을
글로 털어놓으니 그나마 속이 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