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어떻게 행동한다해도 상대방이 변치않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랑이던 우정이던간에 지금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는 착각은 버리자. 좋은 관계는 끊임없이 서로의 노력이 있다는 조건하에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 보통 대부분 어느 한쪽의 노력이 시들해지면 나머지 한쪽은 처음엔 관계를 되돌리려 노력 하겠지만,, 시간, 잡념, 근심, 자존심 이라는 장애물들은 그 노력하는 한쪽을 지치게 만들 것 이다. 결국 나머지 한쪽도 좋은 관계를 위한 노력은 더이상 안하게 될 것이며 그 좋던 관계는 영원히,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어떤 관계는 내가 먼저 소홀했을 수도 어떤 관계는 상대방이 소홀했을 수 있다. 어떤 쪽에서 먼저 소홀했던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수는 없다. 인생은 이런 노력과 시련의 반복인 것이다. 또다시 다른 사람을 찾아 다른사람과의 관계가 시작될 것이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사람은 나약해서 누구도 상처받고 싶어하지 않으며 사람은 계산적이라서 그 관계가 더이상 없을때의 상처와 멀어진 관계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의 상처의 크기를 저울질 해 볼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더이상 없어도 당신은 상관 없다면 노력할 필요가 없다. 만일 그 관계가 없음으로 당신이 더 아픔으로 느껴진다면 그 관계를 위해 노력 해야 할 것이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되찾을때까지 노력을 할것이냐, 도중에 포기를 할것이냐 의 문제는 그 관계가 그만큼 당신에게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시간, 잡념이라는 높은 장애를 딛고 그 좋던 관계를 되찾기 위해 지칠때마다 채찍질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쪽을 택한다면 그 노력하는 자에게는 뜻깊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언젠가는 소홀했던 어느 한쪽도 다시 돌아보게 될 것이며 그 관계를 다시 되찾을 수 있고 하나의 장애물을 넘어 선 그 관계는 거듭 나서 쉽게 깨지지 않는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될 것이다. 만일 끝까지 노력하여 되찾았지만 전과같이 똑같더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정으로 그 관계를 위해 노력했는가? 라는 자문을 해보기 바란다. 만일, 변해버린 당신과의 좋은 관계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있는 자가 주위에 있다면 관심을 구걸하는 비굴한 사람이라는 비판보다는 박수와 갈채를 보내주길 바란다. 좋은 것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사람의 애정을 구걸하는 애처러운, 자존심 없는 사람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있는 자 라고 나는 생각하며 자신이 행복해지는 쪽을 택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