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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던 사랑

최연진 |2007.09.22 19:34
조회 64 |추천 0

 

 


사랑이 우물에 고여 있을 땐

아무도 알 수 없는 사랑이 된다.

  마른 햇빛이 우물위로 내려와 고여있던 물방울 하나까지 다 걷어내고 나면, 그제서야 바닥으로 보이는 물빛 사랑.   한방울도 없이 다 걷어내고 나면 그제서 찰랑이는 내 귓가에 소리.   모르던 사랑.   내 귓가에 그렇게 들려온다.     - 이훈희『모르던 사랑』   프로포즈 [1997] | KBS drama - 옆집사는 시인 미소년 현우가 유라와 수빈에게 선물해 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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