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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3000원 노동법에 저촉되는거 아시죠?

싹쓸바람 |2006.07.27 21:04
조회 480 |추천 0

급히 알바를 구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평소 버스 타고 다니면서 알바 구한다고 써붙여놓은

가게를 찾아갔다.

근무시간 묻고 아줌마(50대 후반정도) 휴일 말해주고 시급얼마냐니까 3000원이란다.

'시급 최저 임금이 3100원인데 3000원이면 노동법에 저촉되는거 아시죠?'

몰랐단다.

'저말고 다른 사람을 쓰더라도 그렇습니다.'

아줌마 개업한지 얼마 안됐다고.

개업한지 얼마됐던 안됐던 그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사람을 쓰든지 해야지.

무식한 아줌마야.

시급3000원, 학생들이나 이제 사회 초년생들한테는 적은돈 아닐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이 조금 먹고 직장 안구해져서 알바라도 해서 그걸로 생활비로 사용해야 된다거나

어떤 중요한 목적이 있어서 투잡 쓰리잡까지 할정도인 사람에게 3000원 3500원 받아서는

어림도 없다.

아줌마 연락처 남기고 가라고 하는데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나와버렸다.

저런 짠돌이 아줌마 (아저씨) 싫다.

 

 

이것은 다른 얘긴데 같은 알바 얘기라서.

한정식집 알바 구한다고 해서 전화하고 찾아갔다.

가는 도중에 잘못내려서 찾느라고 너무 고생했고, 나중에는 발이 너무 아팠다.

힘들게 다시 지하철 타고 찾아갔는데 이 주인 영감탱이 사람 보자마자 한다는소리가

연락처 적어놓고 가랜다.

고생하면서 찾아오느라 땀이 비오듯했는데.

몇마디 물어보고 가르쳐주기 싫은 이름과 연락처를 억지로 불러주었다.

이 무식한 영감탱이도 나보자마자 말을 안할려고 했다.

아니 힘들게 찾아간사람 보는둥 마는둥 했다.

지하철을 바로 내린다고 내렸는데 잘못내려서 여러번 전화해서 묻고 했더니

그런걸로 사람을 정중하게 대하지 않는것 같았다.

아니다 싶어서 적은것 달라고 했다.

받아서 그 가게 나오자마자 쫙쫙 찢어서 버렸다.

그런데 이런 한정식이란곳 알바 구하는것 보면 꼭 20대중반만 구하더군. 간혹 30대초반까지.

그리고 기혼인지 미혼인지 꼭 물어보고. 써빙만 잘하면 됐지 기혼미혼은 왜 물어 또라이들아.

손님들 밥먹고 가면 되는것이고.

또 한가지 공통적 특징은 한정식집이 장사가 잘돼서 그러는지 거의가 다 시급 만원이상이고

거기다 덤으로 더 준다고 하더군.

시간은 짧고 시급은 많이주고. 그런데 주인이란자들은 젊거나 어린애들만 뽑고.

 

또 다른 한곳에 찾아갈려고 전화해서 위치를 물었다.

말해준대로 찾아갔는데 못찾겠더군. 그래서 물어볼려고 눈앞에 보이는 다른 한정식집에

들어갔다. 문앞에 어떤 50대 후반되는 아줌마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길래 전화 끊으면 물어볼려고

기다렸다. 조금을 기다리고 난 후에 전화가 끊어져서 아줌마한테 00 한정식집이 어디냐고

물었다. 그런데 이 망할 할망구 같은 여자가 한다는 말이

파출부로 왔어요?

라고 말을 하는게 아닌가?

너무 열받고 이 할망구 눈에는 내가 그렇게밖에 안보이나? 싶고.

할망구야 넌 니 몸뚱아리 굴려서 돈모아서 그 장사하지 싶기도 하고.

한정식집 하나 차릴려면 적은돈이 드는게 아니고, 또 그아줌마 언행이나 모습이

싸구려 같아 보이기도 해서.

아줌마 아니 할망구야 넌 싸구려 창녀처럼 보여 알어?라고 속으로 몇번이고 말했다.

알바자리 하나 구하려고 몸부림치고 있고 일자리가 안구해져서 미치고 환장하겠는데

모르는 무식하고 천한 ㄴㄴ들까지 지랄을 떠니까 너무 열받았다.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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