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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노(354-430)의 "하느님의 기도"에서

유연순 |2007.09.23 22:11
조회 58 |추천 0

 

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다오,

나는 네 가난한 마음의 보잘것없는 사랑을 원한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 네 자신이 완전해지기를 기다린다면,

넌 결코 나를 사랑하지 못할 것이다.

 

제후들의 제후인 내가

오늘 마치 구걸하는 걸인처럼 네 마음의 문 앞에 서 있다.

 

내가 문을 두드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문을 열어다오.

"나는 비참합니다" 하고 핑계대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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