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책이 나와서 인기가 많았을 때 초등학생이었는데도 사다가 읽고는 정말 재밌어했다. 솔직히 다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영화로 나왔다길래 가서 봤다. 그때 내가 영화에서 가장 보고싶었던 장면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빼돌리려던 프로그래머가 달아나는 중 공룡한테 잡혀서 심장과 내장들이 다 튀어나오는 장면이었다.
초등학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장면들을 어떻게 영화에서 표현했을지 보고싶었다. 생각만큼 잔인하지 않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영화보다는 소설이 낫다.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공룡들을 되살려낸 그래픽덕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