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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IN PARIS.

정지희 |2007.09.29 17:37
조회 24 |추천 0


 

사랑하면서 상대를 진실하게 안다는 것..

단점을 받아들이기란 힘들다.

 

잭이 자신을 다 보여주지 못한건

거절당할것이 두려워서라고 했다.

 

결국 우린 2년동안 서로를 몰랐던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서로를 안다는 것..

때론 절대 쉽지 않다.

 

내가 정말 힘든건 확신이 없다는 사실..

 

이 남자와 평생을 하겠다고 결심하면

그때부터 많은걸 양보해야 하는데

내겐 너무 힘든 일이었다.

 

한 남자와 평생을 사는것..

못할수도 있다고

거짓말이었지만 그냥 말했다.

 

미친듯이 사랑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된다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난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얘기를 피한다.

 

그렇고 그런 연애담만 하나 늘었다

 

정말 사랑했는데...

 

마치 아무일 없다는 듯이

서서히 서로의 기억에서 사라지다가

완전히 잊게 되겠지.

 

헤어지고,울고불고

술에 취해 헤매고,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남자를 막 만나고

그러다 공허해지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처절한 외로움을

2년 정도 견디다 보면

누군가를 만나 또

진짜사랑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랑도 떠나고 마는 것을..

 

 

 

2 DAYS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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