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後 - 열아홉번째
오늘은.. 윤정이와 승헌이의.. 500일이다..
오늘 가게가 엄청 바빴다..
윤정이가 승헌이 500일 기념선물을 사러간다고..
같이갔다..
나랑 윤정이랑.. 같이 고른 선물은.. 향수였다..
향이 무척이나 좋았다..
윤정이가 선물을 고르면서.. 웃는모습을 보니..
너무 부러웠다..
나도 그사람.. 선물 고르면서.. 저렇게 행복해하고싶었는데..
가게가 바빠서.. 오랫동안 시간을 비워둘수없어서..
선물을 사고.. 윤정이랑 같이 가게로 갔다..
윤정이가 밥을 안먹었다길래..
밥부터 먹이구..
단체손님 받고.. 배달가고.. 그릇찾으러 가고..
정신이 없었다..
윤정이는.. 9시쯤 집에 간다고 먼저 갔다..
그리고.. 얼마 안돼 .. 가게가 끝났다..
윤정이랑 승헌이는 ..
나를 데릴러 왔다..
윤정이랑 승헌이랑.. 나는.. 시내에있는
요모조모에 가서.. 맥주랑 안주를 시키고는..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있었는데..
그사람.. 자꾸 생각이 난다..
시간이 좀 지나자..
현주가 왔다..
많이 이뻐졌다..
1차에서.. 승헌이가 쏘고..
2차는 노래방으로 갔다..
물론.. 2차는 내가쐈다.. ㅋ
내가 부르는 노래.. 온통다.. 왜 이별 노래인지..
미치겠다..
3시가 조금 넘어서..
집으로 들어왔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돼는 관계로..
바로 잘수밖에 없었다..
그사람..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술먹고 실수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