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그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기 전에
그 사람과 나의 나이차는 얼마나 나며
그 사람과 나의 취향은 얼마나 비슷하며
그 사람의 경제적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계산한 뒤에
좋아한다고 말하는 법을 배웠다.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 하는 바보가 되었다
우리는 늘 각자 꿈꾸는 이상형이
언젠가 찾아와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꿈꾼다.
그러나 우리들 마음의 문은
스스로 "좋아해"라고 말하는 순간
열리는 것이지 남이 열어줄수 없다.
나의 마음에 자물쇠를 열어줄 수 있는 누구일까...
자물쇠가 더욱더 굳세게 잠기기 전에...
by.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