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를 먹을 때 가장 고민되는 것 중의 하나는 옷에 고기냄새가 벤다는 것이다. 고기는 먹고 싶고 냄새는 안베는 곳은 없을까?
여기 그 정답이 있다. 신촌기차역 앞에 있는 참숯갈비에는 주인아줌마가 통유리 앞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다. 안에 들어가니 한 자리에서 모든 고기를 다 구워낸다. 밑에 참숯이 있는지는 확인이 안됐으나 (^^) 석쇠에 구워지는 고기의 향이 무척 친근하다.
참숯갈비(8천원)을 주문하자 기본 찬들이 나온다. 상치파무침과 샐러드, 물미역국 그리고 소스와 깻잎절임 및 무전병이 나온다.
그리고 등장하는 숯불갈비. 삼겹살과 갈비가 정말 큼지막하게 구워져 나온다. 가위와 집게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어줘야 한다.
기름기가 좍 빠진 고기에서 참숯향이 느껴진다.
고기를 먹을 때 상추보다는 깻잎절임 또는 무전병에 싸먹는 것이 훨씬 더 맛있다. 약간 심심하게 절여진 깻잎이 새콤달콤하게 느껴진다. 참숯에 구은 고기와 깻잎이 잘 어울린다.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나오는데 고기만 열심히 먹다보니 그렇게 손이 많이 안간다. 식사로는 누룽지(3천원)을 시키면 2~3명이 적당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전화 312-3336
위치 신촌기차역에서 연대방향으로 살짝 내려가면 좌측
맛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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