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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와안혜경

이지혜 |2007.10.03 00:27
조회 3,729 |추천 3


안혜경

 

 


남자친구가 자기보다 작아서
힐을 신고나가다 만나기전에 굽이 없는 운동화로 갈아신는 여자

 

시상식때 남자친구가 상받아서무대위에 올라가

꽃다발뒤로 손잡아준 눈마주치고 축하한다해준여자

 

남자친구가 힘들때 휴대폰 동영상메일로 양머리하고 율동과함께
'동훈씨 힘내세요 혜경이가 있잖아요' 라고 위로해준여자

 

 

하하

 

 


첫키스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힐신어서 애를 먹었다는 남자

 

여자친구 생일때
손수 자필로 편지써준 처음만났을땐 어땠고 어떤옷입고 무슨말했었는지
세세한거 기억을 다한 글씨도 너무 잘쓴 남자

 

여자친구 생일때
멋있는 이벤트 해줘서 여자친구 펑펑 울리면서 감동먹인 남자

 

자기 생일때 여자친구가
이벤트해주려는거 알면서도 일부러 눈감아준 남자

 

 



8월 11일. 8월 11일을 사랑하는 남자, 하동훈입니다.

샤방샤방 좀 깔아주실래요? (샤방샤방 음악)

 

1979년. 8월 11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가 태어난 날입니다.

한 사람에게는, 생명이고 목숨입니다.
한 사람에게는 심장이고, 그 한 사람에게는 전부입니다.

그 한 사람은 스물아홉살을 살아올 때 동안 그녀를 위해 살았나봅니다.

그녀에게 고맙지 않습니다. 그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내 삶의 한 부분인, 그녀를 위해 살도록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내 여자의 생일입니다.

 

지금 이 방송을 듣고 있는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오늘 청취자 여러분을 위한 날이 아닙니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저 오늘 그녀 옆에 있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녀만을 위한 20초 방송을 하고 싶네요.


혜경아.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생일 선물은 네 차 트렁크에 넣어놨다.
열어봐. 너를 위해 수줍지만 노래를 불러줄게. 커허험. 크흐~

어으 챙피해서 못하겠습니다. 전화로 해줄게.

대신 권진원 형님의 happy birthday.

아 이 누님은 나한테 형님이시거든.

문탁이 형님처럼. 권진원 누이의 happy birthday to you.
오직, 오직, 너를 위해서. 이 노래를 띄워볼까 한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사사사..사사사...사 사장님. 푸후~
사사사사사사.. 사랑.. 해..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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