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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 더 맨 She"s The Man (런타임: 105

성신제 |2007.10.03 10:48
조회 144 |추천 0

쉬즈 더 맨

She's The Man

(런타임: 105분)

 


남녀 주인공이 눈에 익다!
누구더라 누구더라?
이러는 분들 분명 있을거라 예상해요!


어라? 저 여자 어디선가 본적 있다?
여자 주인공, (코미디 쇼)에서 진짜
배잡고 웃을 수 밖에 없는 코미디를
보여주면서, 아 제는 코믹 연기 영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던 그 여자.
바로 만능 배우 Amanda Bynes이다.


상대배우는 더욱 더 눈에 띄는데,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봤더라-
아하~ 독특한 이름이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최근 개봉했던 영화
에서 주연역을 맡았던
Channing Tatum이다 +ㅅ+
직전 같은 해에 찍은
영화, 에서는 터프가이
스러운 겉모습관 달리 순박하고
연애 경험 없는 듀크의 역으로 나온다.

 


은 셰익스피어의 Twelfth Night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그래서 위에 보이는 영화의 태그라인이 웃기다 ㅠ_ㅠ 도무지 한국말로 해석하기 어려워서 못하겠다. 아이 앰 쏘리.

 

 

셰익스피어의 Twelfth Night 줄거리[

 


영화속에 나오는 Duke Orsino라는 주인공 남자는 실존 인물 Duke(공작) Orsini를 따라 쓴것이다. 기존에 희극에 등장하는 Orsino라는 남자 주인공 이름을 만든것 역시 Duke Orsini라고 추정된다. 그외 다른 이름들도 희극, Twelfth Night 그대로 영화속에서도 이어가서 이해하기가 쉽다. 지금 말해줄 내용은 희극에서 벌어나는 일이며 그 아래에 영화에서 조금 다르게 표현한것들을 적어 영화 줄거리를 따로 쓰겠다. 배를타고 있던 도중 쌍둥이 한쌍이 조난사고를 당하고, 서로에게서 떨어지게 된다. 그중 한명인 바이올라는 자신의 쌍둥이 오빠 세바시챤이 죽었을꺼라 믿고, 조난당한 그곳에서 만난 듀크 밑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된다. 단, 바이올라는 일을 하기 위해 남장을 했다는 코믹한 트위스트가 있다. 남장을 한 바이올라는 시제리오라는 이름으로 생활을 한다.

 


듀크는 시제리오(남장한 바이올라)를 신뢰하게 되고 그녀가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듀크는 올리비아를 사랑한다. Olivia는 최근에 남자 형제들과 아버지를 잃게 되어 외톨이가 되버린 백작부인이다. 슬픔에 잠긴 그녀는 Orsino의 사랑에 관심이 없다. 막 러브레터를 전달하고 이런저런 활동을 Orsino 대신에 해주는 Cesario/Viola를 보다 Olivia는 남장한 바이올라, 즉- 시제리오에게 사랑을 느끼게된다. 그 와중에 남장을 하고 있으나 실은 여자인바이올라는 오시노 공작에게 마음을 뺏겼다. 근데 이게 왠일, 바이올라의 쌍둥이 오빠인 Sebastian이 살아있다. 실제 세바시챤의 모습을 보고 너무 닮은 나머지 그가 Cesario라 착각한 올리비아는 그에게 청혼을 하고, 둘은 비밀스레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다 결국 쌍둥이 형제가 같은 공간에서 등장하며 모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채 할 수 없이 바이올라는 자신이 여자이며 실은 시제리오가 아닌 남장을 한 바이올라라고 말하며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는 바로 쌍둥이 오빠라고 밝힌다.

 


헤깔리나? 혹시 이해 안가면 단순하게 풀겠다.

주인공은 바이올라다.

오시노(듀크)는 올리비아를 좋아한다.

올리비아는 남장한 바이올라(가명: 시제리오)를 좋아한다.

바이올라는 오시노(듀크)를 좋아한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관심이 없다;;

세바스찬이 나타난다.

다들 세바스찬이 바이올라랑 똑같이 생겨서 혼동한다.

ㅇㅋㅂㄹ?

 

Andy Fickman의 She's the Man

[

 


영화줄거리. 바이올라(Amanda Bynes), 그녀는 자신과 지나칠 정도로 닮은 오빠- 세바스챤(James Kirk)이 밴드 기그가 있다면서 영국으로 몰래 떠나자 오빠를 대신해 학교를 간다. 와이? 바이올라는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쉽게 인정 받지 못해 결국엔 오빠가 새로 들어간 학교로 가서 오빠인척 축구팀에 들어가 실력을 보여주겠다는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남장을 해야하는 바이올라. 오빠와 똑같이 생긴 탓에 사람 눈 속임 정도는 쉽게 해버리고, 남장을 한 바이올라는 새로운 학교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축구팀 일원이자 룸메이트 듀크(Channing Tatum). 축구팀에 뽑혀 경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바이올라는 실력이 부족해 결국 떨어져서 벤치를 지켜야할 신세, 그때 마침 생물 시간에 올리비아(Laura Ramsey)라는 어여쁜 소녀와 한 조가 된다. 듀크와 한방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가 올리비아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게된 바이올라. 듀크는 올리비아와 자신이 잘되게 도와주면 바이올라가 축구팀에 합격하게 도와준다고 말한다.

 


오케이!를 외치는 바이올라, 결국 듀크의 도움과 피나는 노력으로 축구팀에 합격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듀크를 좋아하게 되는 바이올라. 듀크는 바이올라가 남자(세바스챤)인줄 알고 있어 바이올라는 고백 하지 못한다. 그러던중 올리비아는 세바스찬.. 즉, 남장한 바이올라에게 빠져들어 사랑에 빠지는데, 관심없는 세바스찬(바이올라)의 태도를 보고는 질투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듀크와 사귄다. 그외에 세바스찬의 여자친구 모니크(Alex Breckenridge)가 가짜 세바스찬의 모습을 보곤 계속 따라오는 바람에 바이올라는 애먹고, 엄마에게 1인 2역을 하느라 정신없고, 다른 선생님과 교장 선생(David Cross)에게 걸리지 않으려 정신없다. 친구들의 힘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갑자기 하루 일찍 영국에서 귀국한 오빠 세바스찬.

 


세바스찬은 아무것도 모른채 학교 기숙사를 향하고 모두는 당연하듯 그를 대한다. 어쩌다 세바스찬은 자신의 여동생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컴컴한 밤에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올리비아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고~ 아침이 오자 축구 필드까지 끌려간다. 영문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는 엉망인 경기를 펼친다. 전날 밤, 바이올라의 오빠가 기습 뽀뽀를 당할때 그것을 목격하고 오해한 듀크는 바이올라.. 즉- 가짜 세바스찬이 자신을 배신했다 느껴 둘은 싸운다. 결국 늦잠 자버린 바이올라는 경기장에 도착해 오빠가 돌아와서 도대체 스토리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뒤늦게 알게된다. 이런 저런 캐릭터들이 많지만 뭐- 더 이상 말했다간 안그래도 헤깔리는 플롯, 더 산만해지겠다.

 


나의 감상평 [
우선, 별점평에 보이듯 대단한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 특유의 코믹함은 예전에 영화,  평에서도 했었던것 같다- 없어서는 안되는 장르다. 셰익스피어도 이 영화를 봤다면 몇번쯤은 큰 소리로 즐겁게 웃지 않았을까 싶다. 바이올라역의 Bynes가 남장했을때 마다 나오는 독특한 사투리 섞인 발음으로 어색하게 말할때 처음에는 왜 저럴까~ 했지만 갈 수록 정이 들고 웃기다. 영화속 캐릭터 바이올라가 상상했을만한 남자에 관한 이미지를 아만다는 아주 재미나게 표현하는듯 싶다. 영화속에서 그녀의 다양한 표정들에 웃고 울기는, 남장 여장 영화중 이후로 처음인것 같다. 아만다 쇼를 좋아라했던 분들은 이 영화에서 그녀의 활약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남녀 주인공 모두 모르고 그냥 생소한 상태에서 보기엔 조금 밋밋하고 소금간이 덜된듯한 작품이다. OST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조금 더 생소한 곡들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틴-영화를 좋아할 나이를 확~ 지나버려서 보지 않지만, 이 녀석은 제목이 눈에 띄어서 봤는데 아만다의 원맨쑈를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대신, 영화속 다른 캐릭터들- 예를들어 교장 선생님 같은 경우엔 특별히 영역을 넓히지 못한채로 어정정하게 끝나버려 쓸모없다;; 하지만 축구팀의 코치로 나왔던 Vinnie Jones의 역활 같은 경우엔 의외로 작은게 오히려 효과가 있어 기분 좋은 캐릭터로 남기도 했다. 솔직히 재밌었다고 만족할 사람보다는 시간 낭비했다며 시간 돌려달라고 외칠 분들이 많을 만한 영화다. 하지만 난 아만다를 보면서 실실거리고 나름 즐겁게 보았다.     .The 8th Deadly Sin http://www.cyworld.com/l2: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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