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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거짓말-"과학자들도 신을 믿는 추세다!"

방보근 |2007.10.03 21:22
조회 16,871 |추천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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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설계론을 과학자들이 받아들였다?

지적설계론이 과학이론인지 아니면 사이비 과학이론인지를 각 개인이 판단하는 건 어려운 문제이다. 그렇다면 과연 과학자들은 어느 쪽을 지지하나? 지적설계론자들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버리고 지적설계론을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선전하며 여러 과학자들 이름을 언급한다. 그런데 여기서 잘 살펴볼 부분이 있다. 거의 대부분이 디스커버리 연구소라는 어느 한 단체 소속이란 점이다. 여긴 바로 그 지적설계론을 주장하는 곳에 불과하다. 과학자들 100명의 서명으로 진화론을 반대한다고도 했지만 자기들 이름을 집어놓고 (박사학위 없어도 좋고, 전공분야가 전혀 달라도 좋고) 서명이라고 우긴 것에 불과했다. 여기서도 이들이 진정한 과학자가 아니란게 드러나는데 과학이론은 논문으로 발표해 토론하지 이렇게 100명이란 숫자까지 채워서 서명 받아 무슨 대다수로 결정하는 게 아니다. 이건 과학집단이 아니라 무슨 정치집단에 불과하다는 걸 스스로 드러낸 사건이었다.

 

 

아래는 '네이쳐(Nature)'에 실린 과학자들의 무신론자 비율 조사이다.

'특출난'과학자들의 무신론자 비율에 주목하자.

 

 

Leading scientists still reject God
Nature, Vol. 394, No. 6691, p. 313 (1998) (c) Macmillan Publishers Ltd.

Sir --- The question of religious belief among US scientists has been debated since early in the century. Our latest survey finds that, among the top natural scientists, disbelief is greater than ever --- almost total.

미국의 과학자들에게 종교적 믿음이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지는 항상 논란이 되어왔다.
하지만 최신 설문조사에 의하면, 최고 수준의 자연과학자 중 무신론자의 비율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듯하다.
... 거의 대부분이 신을 믿지 않는다.

Research on this topic began with the eminent US psychologist James H. Leuba and his landmark survey of 1914. He found that 58% of 1,000 randomly selected US scientists expressed disbelief or doubt in the existence of God, and that this figure rose to near 70% among the 400 "greater" scientists within his sample [1]. Leuba repeated his survey in somewhat different form 20 years later, and found that these percentages had increased to 67 and 85, respectively [2].

뛰어난 심리학자였던 James H. Leuba가 1914년에 이런 종류의 조사를 최초로 해 본 사람이다.
그는 1000명의 과학자들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조사했는데, 그 중 58%가 무신론자 혹은 불가지론자였다.
그의 샘플을 다시 업적이 좀 더 두드러진 400명으로 좁혀보니 이 비율은 70%로 올라갔다.
Leuba는 이런 설문조사를 20년뒤에 다시 해 보았는데, 이 두 비율이 각각 67%와 85%로 올라갔음을 발견했다.

In 1996, we repeated Leuba's 1914 survey and reported our results in Nature [3]. We found little change from 1914 for American scientists generally, with 60.7% expressing disbelief or doubt. This year, we closely imitated the second phase of Leuba's 1914 survey to gauge belief among "greater" scientists, and find the rate of belief lower than ever --- a mere 7% of respondents.

우리는 1996년에 Leuba의 1914년 방식대로 설문조사를 해서 네이쳐에 발표한 바 있다.
비율은 그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무신론/불가지론자의 비율은 60.7% 였다.
우리는 이번에 Leuba의 방법을 따라서 두번째 선택 그룹, 그러니까 '특출한'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다시 해 보았다.
이들 중 인격신을 믿는다고 대답한 비율은 겨우 7%로 다른 어떤 조사치보다 낮음을 알게 되었다.

Leuba attributed the higher level of disbelief and doubt among "greater" scientists to their "superior knowledge, understanding, and experience" [3]. Similarly, Oxford University scientist Peter Atkins commented on our 1996 survey, "You clearly can be a scientist and have religious beliefs. But I don't think you can be a real scientist in the deepest sense of the word because they are such alien categories of knowledge." [4] Such comments led us to repeat the second phase of Leuba's study for an up-to-date comparison of the religious beliefs of "greater" and "lesser" scientists.

Leuba는 과학자들 중에 이렇게 종교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월등한 지식수준, 이해력, 경험"때문으로 꼽았다.
옥스포드대의 과학자인 Peter Atkins는 우리의 1996년 조사에 대해 논평하기를,
"사실 과학적 지식과 동시에 종교적 믿음을 같이 유지하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본질적인 의미에서 진짜 과학자가 될 수 있는지는 대단히 의심스럽다.
이 두개의 지식은 서로 너무나 이질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 논평을 보고, 우리는 이번에 이 '특출한' 과학자들의 종교적 성향을 '나머지' 과학자들과 비교해보기로 했다.

Our chosen group of "greater" scientists were member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NAS). Our survey found near universal rejection of the transcendent by NAS natural scientists. Disbelief in God and immortality among NAS biological scientists was 65.2% and 69.0%, respectively, and among NAS physical scientists it was 79.0% and 76.3%. Most of the rest were agnostics on both issues, with few believers. We found the highest percentage of belief among NAS mathematicians (14.3% in God, 15.0% in immortality). Biological scientists had the lowest rate of belief (5.5% in God, 7.1% in immortality), with physicists and astronomers slightly higher (7.5% in God, 7.5% in immortality). Overall comparison figures for the 1914, 1933 and 1998 surveys appear in Table 1.

우리는 전미 과학 학술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원을 '특출한' 과학자들의 기준으로 삼았다.
우리 조사에서 이들 학술원 과학자들의 거의 대다수는 초월적 인격신을 부정했다.
인격신과 영혼의 불멸을 부정한 이의 비율은 생물학 분야 과학자들 중엔 각각 65.2%와 69.0%로 나왔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79.0%와 76.3%였다. 나머지 비율은 거의 대부분 불가지론자들의 차지였다.
이 두 항목에 대해 명확하게 긍정적으로 답변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이런 유신론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수학 분야로 두 항목 각각 14.3%와 15.0%로 나왔다.
생물학 분야가 가장 낮았는데 각각 5.5%와 7.1%였다. 물리/천문학 분야는 그보다는 약간 높아 7.5%, 7.5%였다.

Leading scientists still reject God
Nature, Vol. 394, No. 6691, p. 313 (1998) (c) Macmillan Publishers Ltd.

Sir --- The question of religious belief among US scientists has been debated since early in the century. Our latest survey finds that, among the top natural scientists, disbelief is greater than ever --- almost total.

미국의 과학자들에게 종교적 믿음이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지는 항상 논란이 되어왔다.
하지만 최신 설문조사에 의하면, 최고 수준의 자연과학자 중 무신론자의 비율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듯하다.
... 거의 대부분이 신을 믿지 않는다.

Research on this topic began with the eminent US psychologist James H. Leuba and his landmark survey of 1914. He found that 58% of 1,000 randomly selected US scientists expressed disbelief or doubt in the existence of God, and that this figure rose to near 70% among the 400 "greater" scientists within his sample [1]. Leuba repeated his survey in somewhat different form 20 years later, and found that these percentages had increased to 67 and 85, respectively [2].

뛰어난 심리학자였던 James H. Leuba가 1914년에 이런 종류의 조사를 최초로 해 본 사람이다.
그는 1000명의 과학자들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조사했는데, 그 중 58%가 무신론자 혹은 불가지론자였다.
그의 샘플을 다시 업적이 좀 더 두드러진 400명으로 좁혀보니 이 비율은 70%로 올라갔다.
Leuba는 이런 설문조사를 20년뒤에 다시 해 보았는데, 이 두 비율이 각각 67%와 85%로 올라갔음을 발견했다.

In 1996, we repeated Leuba's 1914 survey and reported our results in Nature [3]. We found little change from 1914 for American scientists generally, with 60.7% expressing disbelief or doubt. This year, we closely imitated the second phase of Leuba's 1914 survey to gauge belief among "greater" scientists, and find the rate of belief lower than ever --- a mere 7% of respondents.

우리는 1996년에 Leuba의 1914년 방식대로 설문조사를 해서 네이쳐에 발표한 바 있다.
비율은 그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무신론/불가지론자의 비율은 60.7% 였다.
우리는 이번에 Leuba의 방법을 따라서 두번째 선택 그룹, 그러니까 '특출한'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다시 해 보았다.
이들 중 인격신을 믿는다고 대답한 비율은 겨우 7%로 다른 어떤 조사치보다 낮음을 알게 되었다.

Leuba attributed the higher level of disbelief and doubt among "greater" scientists to their "superior knowledge, understanding, and experience" [3]. Similarly, Oxford University scientist Peter Atkins commented on our 1996 survey, "You clearly can be a scientist and have religious beliefs. But I don't think you can be a real scientist in the deepest sense of the word because they are such alien categories of knowledge." [4] Such comments led us to repeat the second phase of Leuba's study for an up-to-date comparison of the religious beliefs of "greater" and "lesser" scientists.

Leuba는 과학자들 중에 이렇게 종교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월등한 지식수준, 이해력, 경험"때문으로 꼽았다.
옥스포드대의 과학자인 Peter Atkins는 우리의 1996년 조사에 대해 논평하기를,
"사실 과학적 지식과 동시에 종교적 믿음을 같이 유지하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본질적인 의미에서 진짜 과학자가 될 수 있는지는 대단히 의심스럽다.
이 두개의 지식은 서로 너무나 이질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 논평을 보고, 우리는 이번에 이 '특출한' 과학자들의 종교적 성향을 '나머지' 과학자들과 비교해보기로 했다.

Our chosen group of "greater" scientists were member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NAS). Our survey found near universal rejection of the transcendent by NAS natural scientists. Disbelief in God and immortality among NAS biological scientists was 65.2% and 69.0%, respectively, and among NAS physical scientists it was 79.0% and 76.3%. Most of the rest were agnostics on both issues, with few believers. We found the highest percentage of belief among NAS mathematicians (14.3% in God, 15.0% in immortality). Biological scientists had the lowest rate of belief (5.5% in God, 7.1% in immortality), with physicists and astronomers slightly higher (7.5% in God, 7.5% in immortality). Overall comparison figures for the 1914, 1933 and 1998 surveys appear in Table 1.

우리는 전미 과학 학술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원을 '특출한' 과학자들의 기준으로 삼았다.
우리 조사에서 이들 학술원 과학자들의 거의 대다수는 초월적 인격신을 부정했다.
인격신과 영혼의 불멸을 부정한 이의 비율은 생물학 분야 과학자들 중엔 각각 65.2%와 69.0%로 나왔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79.0%와 76.3%였다. 나머지 비율은 거의 대부분 불가지론자들의 차지였다.
이 두 항목에 대해 명확하게 긍정적으로 답변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이런 유신론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수학 분야로 두 항목 각각 14.3%와 15.0%로 나왔다.
생물학 분야가 가장 낮았는데 각각 5.5%와 7.1%였다. 물리/천문학 분야는 그보다는 약간 높아 7.5%, 7.5%였다.


'특출한' 과학자들에 대한 연도별 설문결과 인격신에 대한 믿음191419331998유신론자   27.7   15   7.0무신론자   52.7   68   72.2불가지론자   20.9   17   20.8
영혼의 불멸에 대한 믿음 191419331998믿음   35.2   18   7.9믿지 않음   25.4   53   76.7불가지론   43.7   29   23.3(숫자들의 단위는 퍼센트)

원 기사는 조사 방법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 더 이어지는데 본론과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아 여기까지만 번역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원래 기사를 참조하세요.

원문 링크: http://www.stephenjaygould.org/ctrl/news/file002.html

위 자료 출저:http://cafe.naver.com/demian666.cafe

 

 

저번에 올린 글을(만약 당신이 틀렸다면) 이해못하고 쉰소리 해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던데.....

그분들도 보시고 즐기세요^^

추천수412
반대수0
베플김정완|2007.10.04 09:18
주님은 현금만 받습니다....마음은 절때 안받으니 현금만 ...
베플임정국|2007.10.04 08:36
과학자들이 믿건 말건 우리가 안 믿으면 된다. 왜 기독교는 맨날 하나님은 누구나 사랑하신다고 하면서... 돈많이 번 부자들이나, 사회적 위치에 오른 이들에 대해서 더 많은 혜택과 함께 그게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떠벌리는지 모르겠다. 정말 가난해도 열심히 살고 교회 다니고 남 돕고 하는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나 시련이 닥칠땐 도움은 쥐뿔 주지도 않으면서 ... 하는 소리는 고작 " 다, 하나님의 뜻이다." 이딴 소리나 떠들고 있으니... 기독교도 권력의 맛을 알아서 기득권층들에게 잘 보이려고 한 꼬리지로 밖에 안 보인다.
베플방보근|2007.10.03 22:33
전에 제가 올린게시물에도 무신론자보고 오만한 놈들이라던가 잘란척하는 놈들이라는 말들이 많던데, 인류가 가진 문화중에 가장 오만하고 독선적인 것이 ''''유일신교''''라는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전 게시물에서 리처드 도킨스가 말했듯이 과학은 종교처럼 뭐든지 아는척하지 않습니다. 무신론자들은 ''''합리적인''''반론을 검열하지도, 비난하거나 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이전의 많은 이론을 부정하지만 오히려 그에게 감사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지만 종교는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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