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Travel - Alain de Botton
코드가 맞다고 해야할까? 나른한 독설가, 신경질적인, 염세적인...
뭐, 이런 꼬리표가 붙는 내가 꽤나 사랑하고 꽤나 아끼는 작가.
알랭 드 보통.
하지만 작가라고 하기엔 철학적이고 철학자라고 하기엔 작가적인
좀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기도 하다.
아무튼 읽던 읽지 않던간에 여행을 갈때면 꼭 가방에 챙겨서 가게
되는 이 책은 나에게는 여행의 이면을 보여주는 소중한 책이며
또 진짜 여행을 즐기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가이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행을 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때 펼쳐보는 여행과도 같은
그런 책이다.
책은 총 5 Chapter로 나뉘어져 있는데 출발, 동기, 풍경, 예술, 귀환
이렇게 다섯 주제에 얽힌 자신의 여행담과 더불어 문학작품과
그림, 사진, 음악의 이야기를 해준다. 이보다 더 백과사전적인 책이
또 있을까? ㅡ.ㅡ;;
아무튼 오늘 갑자기 어디론가 훌~훌~ 떠나고픈 충동이 들어...
책 표지를 물끄러미 보고 있다가...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