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장면이 나온다,
그 당시 사람들의 발은 지금보다 훨씬 더러웠을 텐데,,,
무엇 때문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을까,,,?
나는 궁금한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직접누군가의 발을 씻겨보고 싶어졌다,,,
만만한 누군가를,,ㅋㅋ 마루타?? 삼아서,,,
나는 예수님의 행동을 최대한 따라하려고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대야에 물을 떠서,,,발을 씻겨보았다,,,
발을 씻기면서
나는 느낄 수 있었다,,,
발을 씻을 때는
남보다 자신의 위치를
낮출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높은곳에서는,,, 제대로 발을 씻길 수 없는 것을,,,
남들보다 높아지려 했던 나의 안일한 모습,,,
이제는 예수님처럼 낮은 곳에서
진심으로 섬기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1997년,,어는 멋진 여름의 문턱에서,,
누군가의 발을 씻기며,,,
나는 오늘도 그 사랑에 눈물을 감출수 없었다,,
내가 다시 호흡한다,
내가,,
다시,,, 호흡한다,,,
내가 걷는길,,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하는 행위(act),,,
이 모든게 모여 나만의 사도행전(Acts)이 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욥 42:5
,,,,하나님과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