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를 보는 많은 축구팬들은 자주 느낄것이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뭐 저리도 백패스를 하고
앞으로 전진을 할 생각을 안하는것인가....
미드필더를 이용하지못하고 일명 뻥축구를 구사하는
한국축구....미드필더없이 수비수와 공격수로만
경기를 운영하는듯한모습...우리가 즐겨 시청하는
프리미어리그나 스페인 이탈리아 일명 빅리그에서는
중앙 미드필더의 존재가 승패를 좌우할만큼 중요한 포지션중
하나이다...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중앙 미드필더가 나오지
않는것도 미드필더를 잘 이용하지 못함일수도있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성공한 해외파 스타들을보면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모두 윙포워드나 윙백...
(박지성의 경우에는 주 포지션이
윙포워드로 보기에 가깝다고 생각했다....물론 미드필더 전
지역을 소화하지만..)
측면을 자주 사용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우리나라 축구
의 스타일이 어느정도 작용을 했다고 볼수있다...
이젠 측면을 공략하는 전술은 아시아에서도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지난 아시아컵에서 이미 증명되었다....이젠 우리도 중앙 즉
다양한 공격루트를 창조해 내야하는 중앙 미드필더를 키워
나가야 할것이다...잉글랜드의 제라드...이탈리아의 토티
스페인의 사비알론소...브라질의 카카 포루투갈의 데코같은
중앙미드필더가 절실한 시점에 한줄기 빛과같은선수를 우리
한국축구팬들은 보았을것이다 바로 FC서울의 기성용이다...
그는 15살의 어린나이에 호주로 축구유학을 다녀왔고
최연소로 FC서울의 1군으로 출장한 기록을 가지고있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예선에서 그는 중앙에서 백패스 보다도
항상 전방으로 향하는 날카로운 패스를 해 주었고 넓은 시야를
가진 선수라는것을 보여주었다...
맨유와의 친선경기에서는 당연 돋보이는 플래이를 보여주어
퍼거슨감독에게 눈도장까지 찍혔을정도...
그는 양발이라는 두개의 창을가지고 그라운드 곧곧을
날카로운 패스로서 휘두를수있는 선수였다...
이근호 이상호 이청용과 더불어 한국축구의
희망을 보여준 훌륭한 선수...기성용....
그의나이 19...지금까지 보여준것보다도 보여줄것이 더많은
그렇기에 볼수록 설레이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