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가장 멋진 이별을 선사한 그대에게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그대를 마음에 담고부터
내 삶은 너무나 힘들었고 숨쉬는것 거리를 배회하는것 잠못드는
불면의 밤들 이런것들로 인해 사는게 싫었습니다
그대는 나의 시간 나의 일상 나의생각 나의감정 이 모든것들을
지배 합니다
그런 이유로 난 그대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나이 많은 나를 눈빛하나로
온통 그대 생각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내 마음은 내 생각은 온통 그대 뿐인데
그대는 아니겠지요
그냥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하나로만 기억하겠지요
어린 그대에게 제대로 말 한마디 못건네고
오늘도 난 혼자 사랑하고 혼자 그리워하며
혼자 이별을 합니다
한때는 내 삶의 한부분을 가득채운 그대
부디 좋은사람 만나 내게 주지못했던 따뜻한 사랑을
그사람에게 후회없이 주기를 소원해 봅니다
타성에 젖은 내삶에 열정을 갖게 해준 그대
정말 고맙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으로
멋지게 행복하시길 마지막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