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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진짜일본라멘, 하까타분코(博多文庫)

임병훈 |2007.10.10 11:11
조회 283 |추천 21


예전 일본여행에서 먹었던 진한 돼지육수의 라멘을 맛보기 위해 찾은 곳. 메뉴는 인라멘, 청라멘, 차슈덮밥 딱 3가지이다. 인라멘과 청라멘의 차이를 물어봤더니 좀 더 진한 것이 인라멘, 부드러운 것이 청라멘이라 한다.

인라멘과 차슈덮밥을 주문했다. 인라멘은 진하고 구수함이 예전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 맛을 그대로 보여준다. 진함을 느끼고 싶다면 그대로, 약간의 느끼함을 줄이고 싶다면 마늘 하나를 으깨서 마늘즙을 넣어도 된다고 한다. (나는 그냥 먹었다)

차슈덮밥은 약간 양은 작은 듯이 보이는데.. 양념된 돼지고기 한점과 소스가 묻어 있는 밥을 함께 떠 먹는데, 새로운 별미를 맛보는 기분이었다.

모든 메뉴가 5천원으로 다른 곳 일본라멘보다 착한 가격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공기밥 또는 사리 추가가 500원이다.

전화 338-5536
위치 홍대 극동방송 정문 오른쪽 일방통행길로 20m 정도 직진

맛평가 ★★★★

----- 인터넷에서 ----
하까타분코의 음식 맛을 논하기 전에 하까타라면(博多ラ-メン)부터 알아봐야겠다. 돼지 뼈를 푹 곤 진한 육수를 사용해 독특한 감칠맛이 나는 하까타라면은 큐슈 지방의 명물 라면이다. 눈에 띄는 특징은 면발이 아주 가늘다는 것. 하까타항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요깃거리로 먹기 시작한 라면으로, 그들의 성질이 급해 면이 가늘어졌다는 재미있는 면발 유래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돼지 뼈로 국물을 내어 ‘돈코츠(豚骨)라면’이라고도 불리는데 어느 부위의 돼지 뼈를 사용하느냐, 얼마나 고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메뉴는 인라멘, 청라멘, 차슈덮밥 달랑 세 가지. 주인장의 표현을 빌리자면, ‘진한 국물의 남성적인 라면이 인라멘’이고 ‘부드러운 맛의 여성적인 라면이 청라멘’이라고. 인라멘을 주문했더니 진한 육수에 잠긴 가는 면발 위에 송송 썬 실파와 숙주나물, 두툼한 돼지고기 한 점이 올려져 나온다. 좀 느끼하다 싶었는데 한 그릇을 후루룩 비우고 말았다. 깊고 진하며 특유의 감칠맛이 나는 국물이 입맛을 다시게 한다. 차슈덮밥은 밥 위에 얹은 차슈의 맛이 끝내준다. 돼지고기를 양념장에 재워 구운 것을 차슈라 하는데 부들부들한 차슈가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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