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비결? 5살은 더 어려보이는 ‘물광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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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황신혜·송혜교·전지현·윤은혜…. 패션계 핫 아이콘으로 꼽히는 톱스타 여배우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른바 '물광 메이크업'의 선두주자들이라는 점이다.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물광 메이크업'은 본래 '글로우(glow) 메이크업'을 별칭이다. '물광'이란 단어는 방금 물에서 갓나온 것처럼 피부가 촉촉하게 빛이 난다는 뜻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탄생한 신조어.
도자기처럼 윤기나는 피부를 강조하기 때문에 '도자기 메이크업'으로도 불린다. '쌩얼' '동안' 열풍과 함께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감쪽같이 감춰주는 '물광 메이크업' 열풍이 올 가을 여성들의 얼굴을 장식할 전망이다.
뷰티살롱 내함의 김선희 대표는 "'물광 메이크업'은 어려보이고 깨끗한 피부를 갖는 여성들의 가장 큰 로망을 대변하고 있다. 화장을 두껍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듯이 '물광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피부톤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이고 있다. 특히 내피부를 상하지 않게하는 건강한 피부 유지라는 웰빙의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필수조건! 평소 피부 관리가 최우선메이크업 후 올라오는 번들거리는 유분기가 아닌 피부 밑에서 느껴지는 산뜻한 수분감이야말로 물광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그래서일까. 겉으로는 쉬워보이지만, 물광 메이크업을 100% 완수하는 길은 다소 까다롭다.
수분기 있는 제품을 바르기만 한다고 해서 촉촉한 피부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피부가 칙칙하고 건조하면 물광 메이크업을 제대로 표현 할 수 없다.
평소에 스크럽과 필링제를 이용해 각질을 꾸준히 없애주는 것은 필수 조건이다. 각질제거를 해준 후 수분팩을 해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하자. 칙칙한 각질이 남아있다면, 아무리 촉촉한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메이크업 how to
1. 베이스
흔히 사용하는 커버 기능이 강한 그린·퍼플 컬러 메이크업베이스는 과감히 버리자. 그리고 미세한 펄감이 있는 베이스를 장만하자. 수분이 많이 함유된 윤기가 감도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그 위에 덧바른다.
유분기가 많은 티존과 다크서클이 생기기 쉬운 눈밑은 특히 신경써야한다. 펄감이 느껴지는 하이라이터를 브러시로 발라 펄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물광 메이크업'을 위해서 압축 파우더가 아닌 가루 타입 파우더를 굵은 브러시에 묻혀 피부결 방향으로 쓸어주듯 바른다.
2. 볼 터치틴트나 크림 타임의 블러셔로 볼에 생기를 가미해보자. 블러셔는 핑크색이나 복숭아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깔끔한 피부표현을 도와줄 수 있다. 건강한 피부톤 연출을 위해 갈색빛이 살짝 도는 브론징 파우더를 바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광대뼈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5살은 더 어려보이는 얼굴이 탄생한다.
3. 눈매
부드러운 느낌의 크림 타입 섀도는 물광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 펄감이 감도는 베이지나 복숭아 컬러 등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택하자. 아예 컬러를 입히지 않고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만 발라 눈매만 강조해주는 것도 좋다. 막 세수를 하고 나온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화려한 컬러는 어색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4. 입술
입술에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마무리하는 것으로 물광 메이크업은 완성된다. 립스틱보다는 수분감있는 립글로스를 바르되 립라인 쪽보다는 입술 안쪽부터 바깥쪽을 향해 발라 물흐르듯 가볍게 표현해보자. 이때 굵은 펄이 들어 있는 립글로스는 오히려 보는 이로 하여금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초스피드 활용법
평소 피부관리를 안해 각질이 쌓여있는 상황이지만, 갑작스런 모임을 위한 스피드 물광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라면 메이크업 전 클렌징이나 세안을 할 때 아예 보습 시트마스크를 얼굴에 덮어 수분감을 줘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그후 에센스부터 수분 크림까지 촉촉함을 더하는 기초 제품을 꼼꼼히 발라주고 메이크업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물광 메이크업' 하세요! 유통업계 관련 제품 봇물1. 라네즈 메이크업 브라이터-미세한 펄 하이라이트 제품으로 발랐을 때 자연스런 물광 효과가 난다.
2. 더페이스샵 베이크드 쉬머 블러셔-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색상 혼합 방법에 따라 아이섀도와 블러셔, 하이라이터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3. 미샤 M 쉬머링 오븐 블러셔-발짝이는 미세펄로 색상 표현이 좋고, 얼굴 윤곽이 입체적이고 화사하게 표현된다.
4. 바비브라운 루미너스 파운데이션-부드럽게 물처럼 반짝이는 건강한 안색을 표현해준다. 잔주름과 미세한 집티도 커버해준다.
5. 에스티로더 브릴리언트 쉬머 올 오버 파우더-은은한 펄감의 하이라이트 파우더다.
6. 맥 스트롭 크림-미네랄 이온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수분 베이스로 스타들이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황신혜의 비결? 5살은 더 어려보이는 ‘물광 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