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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

최인수 |2007.10.14 01:02
조회 56 |추천 2


어떤말 부터

꺼내야 하니

미않다는

그 말 조차

미안할 뿐야

나쁜 여자야 나

은혜도 모르는 사람

이것 밖에

안되는 나인가봐

한결같던

너의 사랑

과분할 줄 알면서

난 어쩔 수가 없었어

돌이킬 수가 없었어

나의 마음이 자꾸 가

그 사람에게 자꾸 가

참 나쁘지 참 못됐지

미련없이 날 잊어

하지만 이것만 알아줘

이 말 하나만 믿어 둬

널 사랑한 날

동안 만큼은

진심이였어

 

이렇게도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사람을

돌리고 돌아서는 죄

난 분명 벌 받을 거야

나의 마음이 자꾸 가

그 사람에게 자꾸 가

참 나쁘지 참 못됐지

미련없이 날 잊어

하지만 이것만 알아줘

이 말 하나만 믿어줘

널 사랑한 날

동안 만큼은

진심이였어

 

제발 더 이상

날 사랑하지마

나를 절대로

용서도 하지마

아프게 해서 미안해

부디 나보다 행복해

난 못잊어

널 못 잊어

숨이 다 할지라도

살다가

네 생각 날거야

아마 후회도 할거야

너만 한 사람 생에

두 번은 없을 테니까

 

배반 - Big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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