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닌 관리 필요해
과거 40~50대 아저씨들의 주된 고민이었던 ‘탈모’가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심하게는 10대 후반 청소년들도 탈모를 호소하고 있으며, 탈모 때문에 고민 중인 젊은 여성도 의외로 많다. 탈모로 사회생활에 자존심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뜻이다.
모발은 한번 자라면 평생 동안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남자는 3년에서 5년, 여자는 5년에서 7년 정도 이후에는 다시 빠져 새로운 모발이 자라게 된다. 하루에 50개 에서 100개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몇 가지 현상과 동반이 되거나 전혀 문제 없이 숱이 적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만하다.
가족력이 없어도 탈모는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다. 자고 일어나 베개에 빠진 모발이 있거나,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모발 수가 유난히 많으면 초기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또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부드러워 지는것도 초기 탈모의 증세이다.
각종 공해로 인한 환경적 요인, 학벌지상주의와 직장에서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그리고 점차 복잡 해져가는 사회적 가치 등의 다양한 환경들이 탈모를 진행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의는 “탈모는 초기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을 느낀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자신의 탈모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탈모를 경험했던 이들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패턴, 불균형한 식생활 등 탈모가 진행된 환경적인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리가 끝나 탈모가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며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스포츠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