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멋진 자연과 조우한 기념으로,
한층 맑아진 정신에 힘입어
한마디 해줄께.
사람이 살아가면서 말이야,
(아,, 그전에. 내가 아직 어리고 여리고 어리석은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인생, 사는 거, 사람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이런 이야기들 꺼내는거. 어떻게 보면 건방질지도 몰라.
하지만, 여긴 내 이야기를 늘어놓은 내가 소유한 게시판이고,
그냥 마음의 소리를 텍스트로 표현한 것 뿐이니.
뭐, 알아서 이해하시길...)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애니매이션 봤니?
거기보면 나오잖아, '등가교환의 법칙'
무언가 얻기위해서 그에 걸맞는 무언가를 내주어야 하는 것.
그 친구들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팔다리와 동생의 몸을 내주었잖아?
가치있는 일에는 그만한 가치있는 것이 희생되어야 한다구.
사랑, 우정 같은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야.
인간관계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잖아.
그만큼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라구
불문율 중에 하나.
'세상에 공짜란 없다'
진짜야. 이 세상엔 공짜란 건 없어.
당신에게 누군가 공짜로 무엇인가 줄때에는,
당신에게 무언갈 바라고 있다는 뜻이야.
그 무엇이 사랑이라고 한다고해도 말이지.
그 사람은 당신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당신에게 사랑을 주는거야.
물건을 받기 위해 물건값을 치루잖아?
물론 그거랑 똑같다는 얘기는 아냐.
순수한 마음과 마음의 관계를 물건취급하는 그런 인정머리없는
인간이 아니라고 나는...
아무튼 요점은 그거야.
얻기위해서 무엇을 잃었다면,
그 무엇인가에 대한 욕심은 버려두라구.
둘 다 가지려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그리고 인간이란,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사상, 모든 것이 가지각색.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게나 똑같은 결과를 얻으려고 하지마.
당신이 두개중에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했을때,
누군가는 두개 모두를 버릴 결심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아두라구.
그러니깐 나에게 아무것도 바라지마,
나도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꺼야.
내 상처를 이해하려고도, 나에게 사과할 필요도 없어.
나도 당신에게 화가난 것은 아냐.
그렇다고 내 자신에게 화낼만큼 어리석지도 않아 이제.
단지 상황이 그렇다는 거지.
그냥 상황이야. 이런 시츄에이션 이란 말이지...
어쨎든 이런 지난 일들,
어제 마트에서 산 20,800원짜리 도루코 6중날 면도기보다도
관심없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