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진행자 교체 반대" 애청자 이색시위
매일신문 | 기사입력 2007-10-13 11:03 | 최종수정 2007-10-15 12:03
방송가에서는 이례적으로 청취자들이 프로그램 개편에 반대해 시위를 벌인다.
대구MBC 장수 라디오프로그램인 ‘김영주의 FM 모닝쇼’의 진행자 김영주 씨가 교체되는 데 대해
애청자 동호회 ‘따꿍모닝’ 회원 50여 명은 13일 오후 MBC 앞에서 반대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대구MBC 라디오는 오는 15일부터 ‘FM 모닝쇼’의 새로운 진행자로 이지아 씨를 지정, 김영주 씨는
‘즐거운 오후 2시’ 진행자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었다.
그러자 청취자들이 홈페이지(www.ddamo.com)에 수백 건의 항의 글을 올리고, 13일 집회 신고를 하는
등 반발하고 나선 것. 지역방송계에서 이처럼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 교체로 청취자들이 집단 항의
하는 일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인터넷 동호회 ‘따꿍모닝’의 정종세 씨는 “14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김영주
씨를 갑자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기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면서
“지금이라도 김영주 씨가 FM 모닝쇼에 복귀하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구 MBC 측은
“프로그램 개편은 일상적인 일이고 방송의 변화와 발전,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선 진행자
교체도 필요하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으로 고맙게 받아들인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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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는 저희 동호회인 따꿍모닝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왜 이런 기사를 여기에 올렸야 했는지 말하자면
대구.경북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공감을 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중 장주 프로그램들을 알고있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이와같이 지방방송에도 그에 못지않게 14년을 한결같이 방송을 한 김영주의 fm 모닝쇼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대구mbc 의 핵심인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중 대구, 경북에서 손꼽히는 프로그램이 김영주의 fm
모닝쇼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껍니다..
즉 14년을 한결같이 해온 대구 mbc 간판 프로인 dj김영주씨를 가을개편을 한다는 이유로 애청자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진행자를 바꾸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뭐 방송국에서 그럴수도 있지 그런일로 이런 글 올리냐고 하는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저도 그냥 청취자고 애청자 일뿐입니다..
하지만 이번 개편은 너무나 안타까워서 그리고 김영주씨를 좋아는 팬으로써 너무 생각없는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실망을 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김차동"또는 "김차동의 FM 모닝쇼"라고 쳐보세요
전국 4번째로 5,000회 방송을 했다며 전주MBC에서 대대적으로 축하를 해주었다는
기사들이 검색 될 것입니다.
그럼 5,000회는 몇년이냐???
약 13년 하고 7개월 방송하면 5,000회가 됩니다.
전국적으로 5,000회 방송이란 대단한 타이틀을 챙긴 곳은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쑈" 그리고 "김차동의 FM 모닝쇼"
이렇게 4개의 프로그램 뿐입니다.
그리고 아침 FM방송 사상 최초, 지역라디오 방송사상 최초, 이렇게 2개의
최초 타이틀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죠.
이중 현재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싱글벙글쑈 및 김차동가 진행하는 모닝쇼 이렇게
2개 뿐입니다.
앞으로 3년 ~4년 만 더 하시면 전국 5번째란 대단한 영광을 안을 수 있는 기회이며,
대구MBC는 전국 3위라는 대단한 영광을 안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그런 기회를 대구MBC 스스로 차버리다니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단한 업적이 될 수 있는 영주누님의 5,000회 방송을 몇년 남겨두지 않고
무산시켜 버리는 대구MBC는 참으로 바보 같습니다..
김영주씨를 좋아하는 청취자로써 너무 안타까워서 그리고 mbc방송 관계자의 개편에
어이가 없셔서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를 하기위해 이렇게 올립니다..
이 같은 청취자들의 가을개편의 반대의 글에 지체 높으신 국장님이라는 분이
프로그램 개편은 일상적인 일이고 방송의 변화와 발전,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선 진행자 교체도 필요
하다.고 하였습니다..이게 어디 말이 되냐구요..어찌 14년을 한결같이 해온 진행자를 한번에 바뀌게
하는게 일상적인게 말이됩니까.. 여러분..
이런 성의없는 태도는 김영주씨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정말 납득이 가질않아
대구 경북에 사시는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하고자 이렇게 씁니다..
여러분 지금 대구mbc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지금은 이지아의 모닝쇼로 바뀐 사연게시판에
진행자 반대의 글과 mbc방송국 관계자들에게 따끔한 충고 부탁 드리고자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미친늠이 하나있다 생각하시고 대구 경북에 사시는 분중에 김영주의 fm모닝쇼를
아시는 분들은 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