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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파일도 가수와 소비자가 직거래 하면 안되나요?

서정희 |2007.10.18 19:58
조회 100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공부중인 23세 학생입니다. ^^  원래 음악을 챙겨 듣는 편이  아니었으나, 미국 온 후로는 등하교길 30분씩 차안에서 음악을 꼭 듣고 있습니다. 외로운 타지 생활, 집과 학교만 오가는 쳇바퀴같은 생활속에 음악이 얼마나 큰 활력을 불어넣어주는지~   처음엔 한국에서 가져온 CD몇장과 친구들이 가끔씩 주는 (아니.. 제가 빼앗은-_-;) CD를 듣다가 몇일전 동생의 안쓰는 mp3를 물려받게(?)되었답니다. ㅎㅎ (동생:언니. 원시인 탈출을 축하해 - -) 

처음 mp3기계를 사용해 보는거라 서툴었습니다. 그냥 돈 주고 노래를 사서 들으면 된다는 간단한 소비방식에 대한 개념에 따라 모 인터넷사이트에서 오천원어치 구입을 했죠.  그런데 알고보니 그 사이트에서 다운받는건 휴대폰으로 듣는거 더라고요 -_-; 정말 무식합니다. ㅠㅠ 돈만 날렸어요 아흑~

그러고 나서 또 다른 유료 사이트에서 이번엔 3천원어치만 ㅎㅎ 다운 받았는데 그 파일들이 mp3가 아니라 씨디로 구웠더니 차에서 재생이 안되더군요 ㅎㅎ 저의 무식함이 답답하시죠 ?- -; ㅎㅎ 저두요..  참 답답해요. - -;

지식검색을 통해 대체 어딜 가서 다운을 받아야 씨디로 구울 수 있는지 알아 보던 중 정말 편리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다운 받으니까 mp3에도 옮길 수 있고 CD도 구울 수 있더군요~ 그런데 놀라운건 그 사이트에서 다운받는건 다 무료더라구요! 신기신기~

지금 그 사이트서 다운받은 음악들을 듣고는 있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소중한 기쁨을 주는 음악상품에 대해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았으니까요.  뭔가 훔쳐 쓰는 기분입니다.  세상에 샘플은 있어도 공짜는 없잖아요.  미니홈피가 공짜여도 미니미는 유료이듯.  음악도 첫부분을 샘플로 들려주는 건 몰라도 전체를 다 공짜로 준다는 개념은 도통 쉽사리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어떻게 엄연한 저작권자의 생산물임에도 불구하고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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