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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금의 담배연기...

김종학 |2007.10.20 11:44
조회 519 |추천 0

내가.....

언제부터 담배를 했었지?.....ㅎ

아!
중2때 전학오고 난뒤부터엿구나.....

호기심의 담배한모금이엿다........

 

..일찍배웠네....

일찍 담배맛을 알아버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서 그런가?....무슨일이있으면.. 


담배를 피우는게되던나..


중학교 2학년때..  아마 나쁜쪽으로 빠질시기엿지..

어머니가 나를 깨우셧다..

심한 짜증과함께 일어나버린 나는

학교에서 뭐좀사먹게.


어머니에게 돈을 달라고 떼를 썼다.


"엄마..돈좀 줘.."

그러며 떼를 쓰기 시작했다.


"학아..엄마 곧 출근인데..차비밖에 없거든.."


"아이씨..만원만 줘봐~좀.. 쓸데있단말야!!"



화를내며 어머니에게 땡깡 부리는 자식..

그러다 끝까지 어머니가 돈을 주지 않자



이노무 호로 개새끼는 현관문을 차고 집을나갔었지?..-_-..아마? 


그러며 등을 돌리는데



마침 학교숙제를 나두고 와서

 

집으로갔더니.

 

어머니 눈가에는.. 눈물이맺혀있었다..


이못난 쌍넘은..다시는 안그러겟다며,,

눈물을 훔치며 담배연기 한모금을..내뱉으며..

 

내가 왜이럴까..왜자꾸 이렇게되지?... 

사내자식이,..눈물도 존나 많은게 부모속은 드럽게많이 썩여요.. 


고2때


[가출]


그때당시 학교란게 너무가기싫엇던 "나"

이 망할 쌍넘은


고2나되서도 속을썩이니.



방탕하게 나쁜친구들이랑 보내던 나.. 



그때당시 폰을끄고 다녓기때문에

 

아무런 연락이없엇다.

 

어느날 폰을켜보니.문자가와잇엇다.


동생이엿다. 오빠야.. 엄마가 많이걱정하시니까

 

빨리들어오라고"

 

아빠가 집에만들어오면 용서해준다고.....

 

엄마아프다고....(에혀)...

그런데.쌍놈은 또술처먹고

 쭈그려 앉아 오바이트를 하고있는데 



 멀리서.

 다정하게 가족끼리 외식을 하고 오는거같이보엿다... 



엄마..저 사람 토한다."



"술에 많이 째린거 같네.."


그러며 갑자기 어디론가 뛰어가는 남자아이..

나에게 가스활명수를 건네며





"저기.아저씨(씨발..나그때고2엿다)

 요거 먹으면 머리 덜 아푸대요"

그러며 나에게 약을주고 가더라.. 


순간 멍..해 있었는데


다정한 모습을 보며


난 가스활명수를 마시고


눈물을 질질 짰더랬다. ㅎㅎㅎ 


ㅅㅂ 갑자기 내가왜그랫지..왜이러지..

 

이런생각이났더랫다.



반성하는 거냐??


아니면.. 감동받아서일까.. 


 오랫동안 그자리에서 담배만 피웟지........

 (아직도잊혀지지가않네).

 


......

 

 

그시절에 나는 조금만 늦엇더라면..

뭘하고지냇을까..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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