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자꾸만
슬퍼지고 눈물이 흘러요
나도 모르게
참아볼려고
태연할려고
안간힘을 써보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가슴속에 뭐가 꽉 막힌듯
답답하고 마음이 아파요
가슴을 억누르는게 뭘까?
생각해 봤는데
당신밖엔 없네요
마음에 당신이 얹혔나봐요
맘에서 내려버렸어야 했는데
차마 보내지 못하는 마음이
당신을 걸리게 했나봐요
어쩜 이렇게 평생
당신을 맘속에 걸고
살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 가슴구멍은 작은데
당신 사랑이 너무 커서
차마 내려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힘으론 어쩔 수 없는 일
혼자 외로이 다짐해봅니다
이만큼 행복했던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우고 아프다고 원망하지 말고
너무 슬퍼서 애처롭기까지 한 내 사랑에
감사하기
Written by 트리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