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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허자영 |2007.10.27 00:17
조회 47 |추천 0


그사람,

내가 상처받아서라도

그사람을 미워하기 바란다며

계속 모진말만 골라 했습니다.

 

나는,

웃어보이기도 하면서

그런말에 상처받지 않는다며

정말 괜찮다는 말만 했습니다.

 

솔직히

그사람이 상처받으라고 한

그 잔인한 말과 모진 행동들이

고스란히 상처로 박혀버렸습니다.

 

그사람 보느라고,

내 자신이 아픈건 보지 못했습니다

내 눈물에 흐르는 피는 보지 못했습니다

내 가슴에 들어버린 멍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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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자의남자 ːYS  한남자의여자ː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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