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란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작가 소개부터 할께요.
여성학자 박혜란씨는 가수 이적씨의 엄마입니다.
KBS 1 TV 아침마당의 패널로 종종 출현하기도 했었구요.
이 책은 박혜란씨의 생각모음입니다.
이 책은 "이렇게 나이들어야 합니다"도 아니고,
"노화란 이런겁니다"도 아닌
대한민국 여성으로 살아가며
나이를 먹으며 내가 생활하며 느끼는 것을 글로 쓴 것이죠.
말하자면 수필, 또는 일기 같은 책입니다.
되게 지루할 거라 생각해는데
책 제목이 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머... 맞어..." 하면서 읽었어요.
결혼한 딸에게 평생 무상 A/S 해주는 친정엄마,
☞ 이 부분에서는 전격공감!
우리 친정 엄마 생각이 나서 말이죠.
현대판 며느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현대판 시어머니,
☞ 이 부분에서는 우리 시어머니 생각이 좀...
일에 푹 빠져 사느라 돌보지 않는 자신의 건강,
장가 보낸 후 남이 된 것 같은 아들,
은퇴 후 나약해진 남편 등
젊든, 젊지 않든 여자라면 공감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