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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식투자 안전하게 하려면?

씨엔제이글... |2007.10.29 14:08
조회 23 |추천 0

 

 

급변하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응하려면 발빠른 대처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매매 단계를 줄이는 것이 관건! 최근 중국 주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듯이 국내에서 직접 중국 주식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홍콩 H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코덱스 차이나 H ETF(상장지수펀드)’라는 이 ETF는 홍콩 증시의 H주식 가운데 대표적인 우량 기업 43개로 구성된 HSCEI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홍콩 H주식은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의 국영 기업이나 중국 정부가 지분의 30% 이상을 소유한 기업들을 의미한다. 홍콩 H 지수는 올 들어 90% 이상 급상승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국내 투자자가 홍콩 H시장에 투자하려면 관련 펀드에 가입하거나 일부 증권사에서 주식 거래를 해야 했다.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일종의 인덱스펀드로 간접투자와 분산투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 개별주식에 투자하는 것처럼 투자자 스스로 직접 사고팔 수 있어 거래가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거론된다. 수수료 역시 일반적인 펀드에 비해 저렴하다. 이 상품을 사는 것은 홍콩 H 증시에 상장된 우량주를 간편한 방법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분산투자의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본토의 주식시장이 올해 크게 올랐지만 홍콩 증시는 이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주가 수준을 알아보는 데 유용한 지표인 PER(주가수익비율)이 중국 본토의 경우 50배에 가까운데 비해 홍콩은 19배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동안 중국 증시에 투자하고 싶었지만 너무 올라 가격 부담이 있었거나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투자하고 싶었던 투자자라면 이 상품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하지만 이 상품 역시 엄연히 투자 상품이라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거래가 쉽다는 점 때문에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기억해야 한다. 

글 김재영(재테크 전문가)



홍콩으로의 투자, 어떻게 거래하나?

개별 기업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으므로 컴퓨터에 증권사의 주식매매 프로그램만 깔려 있으면 거래가 가능하다. 평소에 사용하던 증권사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걸 사용한다. 첫 거래가 이뤄진 지난 10월 10일의 경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5.23% 상승한 채 마감했다. 홍콩 증시가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점심시간 휴장)까지 열리므로 가능하면 우리 증시(오전 9시부터 오후 3시)와 매매 시간이 겹칠 때 거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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