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었다
슬펐다
아니 분노했다
죽을 만큼 때렸다
그 다음날
난 내주먹을 아주아주 깨끗이 씻어 냈다
더럽고 추한것들 때릴 가치도
없는 것들
비열한 것들
상대할가치도 없는 것들이 였기때문이다.
내 손이 더러웠다
그리고 웃었다
난 생각했다..
저런것들.. 저따위로 살지말자고
그냥 나에게 타산지석 같은 존재 밖엔 안된다
난 그들을 지우지 않았다
그들 처럼 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마
그들은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또 한 여자를 속이며.. 울리며 살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웃는다
당당하지도 떳떳하지도 않고
단순이 자기 자신에 쾌락을 찾고자
자기를 사랑해주는 여자를 배신하는
쑤레기들...
그냥 쓴 웃음 한번 ....웃고 만다
나에게 지울 만큼의 의미도 없는 존재 이기때문에..
그냥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