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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한류 에대해서

윤성일 |2007.10.31 19:20
조회 60 |추천 0


싸이에서 뜨는동영상 코너에 들어가 한참을 구경했다

그러다 무심코 보게된 협한류 렙 동영상

나도 그것을 처음 보았을땐.. 화가났다...

에이씨!! 그러구있다가 아래 리플들을 보게되었다...

그를 비난한 글들과 그렙을 비꼬는 렙을 써둔 글들이

모두다 베플에 등록되어 있었다

 

지금 나의 동영상 코너에 들어가도 볼수있다...

그사람이 표현한.. 한국..

 

그글들을 쳐다보다가 무심코 내가알고있는

한족동생과 조선족 이모들 조선족 친구들을 생각해보았다

 

당신들은 알고있는가?

그들이 당하는 수모와 멸시를...

 

그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돈을 벌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뻔히 나보다 경력도 많고 칼질도 잘하고 실력은 좋다

그.러.나 그동생은 한족이라는 이유로

쟤는 이것만 줘도 쟤는 많이 받는거야 하며

월급을 160만원을 받았다...

 

난 그당시 미천한 경력을 가지고 160을 받다가

내가 180으로 올라갔을때...

한족 동생은...그대로..160이었다...

그도...화가났겟지만...나에게...표현하진 않았다...

그돈을 주는사람은 내가아니고 사장이기에...

 

조선족이모들...처음우리나라에와서 촌스럽다고

다들 놀리기나하고 좀 꾸미라고 놀리기나한다

조선족이라 저래 하면서 지저분하다고 한다

그이모들이 하루하루 돈을 벌어 정말 피흘려가며 돈을벌어

아끼고또아낀다...가게에서 이건 도저히 손님상에 못나가

하는것과 배가 썩어서 내가 버리는 부분들

 

이모들은 그것들을 집어든다

아깝다고...

썩어서 뭉그러진부분들을 잘라내고 나머지 부위들을

깨끗이 씻어서 그나마 그런것들이라도 먹는것을 걸리면

또 뻔히 조선족이라 그런다고 가게것을 자기들 마음대로 먹는다고

욕먹고 의심받는다고 몰래 먹는다...

그러다가 차마 바빠서 먹지못하고 잘라둔것들을

다른 사장님이나 지배인 등등 한국인아주머니들에게

걸리면 그들은 말한다 이건 버린것을 잘라내고 먹을려고

남겨둔거라고..차마아까와서 버리지 못했다고

 

그런그들에게 한국인직원들과 지배인 사장님들은 말한다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한이상 너희들이 그것을 새것을 먹다가

남겨둔것인지 그런건지 어떻게 아냐고..

 

자기들은 차마 버리려고 한것을 씻어서 먹는다는것을

생각자체를 할수없으니까

 

그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욕하고 앞에선 열심히 일하라고

그럼 일한만큼 봉급올려준다고

웃으며 말한뒤에 나에게와서 몰래 이야기한다

 

저사람들은 뒤에 능구렁이가 수십마리는 들어있다고

니가 책임자이면 책임자답게 이런일이 벌어지지않게 하라고

왜 관리를 똑바로 못해서 저사람들이

저렇게 훔쳐먹게 하냐고.....

 

난...그들에게 차마 저들이 내가 버린것을 아깝다고

씻고 더러워진겉부분을 칼로 벗겨내고 다시씻어내서

먹는다고 말할수가 없었다...

가끔은 저거 내가 힘드니까 그냥 먹으라고 준거라고

내가 책임자 인데 내아래서 일하는사람들 그정도도 못해주냐고

그럼 내월급에서 공제하라고

그까짓 배몃조각 사과몃조각 내월급에서 까라고...

 

그럼 한국인 지배계층과 한국아주머니들은 나에게 말한다

니가 그렇게 무르게 된다된다 웃으며 그러니까

저들이 저런다고 니가 가게를 직접운영한다고 생각하고

저들이 먹는것들이 니돈으루 하루에 백원이백원천원이천원씩

매일매일 빠져나간다고 생각해보라고....

 

이런생활들을 하며 그들은 살아가고있다...

예전 우리나라 어른들이 사탕수수밭으로 일하러 가서

그들에게 똑같이 당하면서 돈을바라보고 열심히 일해서

자리잡은 것처럼

그들도 똑같이 우리나라에와서 우리나라사람들의 이중성에

당해가면서 살아가고있다...그들도....말을할줄안다...

그들도..생각할줄안다..

그들도 느낄줄안다...

 

우리나라사람들...참으로...악독한사람들이다..

앞쪽에선..웃으며 서로 열심히 하는거지 하면서

같은 한국사람에겐 똑같이 대하지만

중국사람들과 외국인들에겐

뒤에선 바로 뒤돌아서며 정말...혐오감이들게 말한다...

 

그런모습을 보고 내가 실망했다고 하면...

그들은 나에게 말한다..

넌 니가 언제나 잘났고 니가하는게 전부다 옳은줄 알고살아가지

세상은 니뜻대로 되는게 아니다

널 어떻게 가르쳐주고 알려줘야

니가 세상을 헤쳐나갈지...걱정이다....

라고.....

 

자신의 잘못은 그럴수도 있는것...

남의잘못은 돌이킬수 없는것...

그것이 현재..우리나라 사람들의 현실이다...

그것도..자기가 아는사람에겐 그러려니하면서도

모르는사람에겐 철저히 뒤통수치며 깍아내리며

감시하는....

 

내가 한국인인것에 대해 감사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가고있지만

이런면들을 볼땐....

창피하고...미안하며...차마 얼굴을 들지못하고..

내가 한국인이라 말할수없다....

 

       by . 씨발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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