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사촌오빠께서 대전 **대학 병원에서 9월7일 편도선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달 뒤 수술 부위에서 피가 반컵 가량 쏟아져서 **대학병원을 찾았습니다.
3일간 검사를 받으며 입원을 했는데,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해서 퇴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10월21일 새벽 5시경 회사에서 야근을 하던 도중 피를 한컵 정도 쏟아서
사촌오빠는 119에 전화를 해 119 차를 타고 병원에 왔습니다.
수술 시간이 아침 7시반 경으로 잡혔고 사촌오빠는 걸.어.서.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의식도 멀쩡 했고 피를 쏟은 것 외에 몸 상태는 멀쩡 했습니다.
의사는 15분-2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했고,
다시 수술한 부위에서 출혈이 있다면 기네스북에 오를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촌오빠는 웃으면서 들어갔고 20분이면 끝난다던 수술은 2시간 반이 지난 후에야 끝이 났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에겐 아무 말도 없이 중환자실로 옮겨갔고,
가족들에겐 면회도 허락되지 않고 마취가 깨어나지 않았을 뿐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습니다.
그런데 2일이나 그 상태로 그냥 방치해두고 가족들의 항의에도 괜찮다고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비인후외과 의사들은 더이상 자기들이 손쓸 수 없다고 모든 일을 소화기내과 전문의에게 전임했습니다.
소화기내과 의사는 차트를 전임하자마자, "뇌는 이미 죽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병원측 말만 믿고 단지 마취가 아직 덜 깼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담당의사가 바뀌자마자 뇌사상태란 말을 들은 것입니다.
그 이후 가족의 항의에 병원측은 아무말 없이 회피하기만 했습니다. 가족들은 항의를 계속 했고 결국 수술과정이 담긴 CCTV를 확인했습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들어갈 때만 해도 온 몸이 정상이던 사촌오빠는 수술대에 눕고 조금 지나자 목을 옆으로 돌린 상태로 피를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반듯이 누웠는데 다시 피를 토하고 몇번을 반복하는데 그 와중에서 의사 세명중 한명은 팔짱을 끼고 두명은 그냥 손도 대지 않고 지켜만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수술실에 들어간 레지던트의 주장은 자신들은 응급처치를 했다고 했습니다.
CCTV에 비친 장면은 피 토해진 바닥에 면포를 덮는 장면 뿐이었습니다.
반듯이 누울때 피가 폐로 역류해서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다가 왼쪽 다리가 침대 밑으로 축 떨어지고 그제야 의사들이 10여명 정도가 수술실로 들어와 응급조치를 시작했습니다.
그 땐 이미 호흡이 멎은 상태였습니다.
CCTV를 확인하고 병원측의 의료사고가 명백한데 병원측은 말은 자신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말만 했습니다. 그리고 응급처치를 했다고 거짓 주장을 합니다. 수술 전에는 기네스북에 오를 일이라고 말했던 수술 중 평소에 누구보다 건강하고 잔병하나 없었던 사람이 죽어나왔습니다.
오늘 신문 기사에 오른 축구대표 선수 김지수양과 같은 장례식장을 쓰고 있으며 김지수 양도 같은 병원에서 간단한 무릎수술후 마취가 깨어나지 않아 사망했습니다.
한달동안 의료사고가 여러건 일어난 '**대학 병원'에서는 피켓 시위를 하던 우리 가족에게 원무과 직원 50여명을 풀어 저의 큰어머니께서는 타박상을 입으셨습니다.
피켓시위는 피켓을 들고 우리의 억울함을 호소한 마땅히 해야할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은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말하면서 뻔뻔하게 병원비까지 요구합니다.
건강하게 제발로 걸어들어간 오빠는 싸늘한 시신이 되어 영안실에 있습니다.
중1 중3 두 아들의 자랑스런 아빠로 평소 좋은 일만 하던 오빠는 병원측의 과실로 생명을 잃었고 병원측은 나몰라라만 하고 있습니다.
법적 소송에 들어가겠지만 사람의 목숨을 벌레보다 못한 것으로 여기는 '**대학 병원'에서 일어난 이 일을 제발 퍼트려 주세요.
관련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1031656391&code=980201
같은날에......축구선수'김지수'양도 똑같은 뇌사판명으로 사망했습니다ㅜㅜ
아정말볼수록.병원에서는 '저희과실이아닙니다'하고있지만
똑같은 뇌사로 같은날에 두명이나 죽엇는데...어찌 피할려구만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