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白夜行, 2006]
연출 : 나스다 준, 이시이 야스하루, 히라카와 유이치로
출연 :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와타베 아츠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원작이다...
드라마 팀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으로 무척이나 청승맞고... 무척이나 암울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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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를 위해 아버지를 죽인 료지,
그런 료지를 위해 어머니를 죽인 유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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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렇게 서로를 위해 죄에 죄를 더해가며
언젠가 태양 아래를 함께 걷는 그 날을 위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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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白夜行... '하얀 어둠속을 거닐다'
법이라는 미명아래 죄값에 대한 시효는 있을지언정...
사람의 마음에 시효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도 그것에 대해 자~알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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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면서 이미 일본아이들의 뛰어난 연출력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소설속의 캐릭을 연기하는 이들역시 매우 뛰어나다...
적절한 대사... 독백은 거의 시에 가깝고... 12부작의 시간은 마치 두시간짜리 영화를 본듯 빨려들어가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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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물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움에 미칠지경... ㅋㅋ
인간의 순수함과 나약함이 만들어낸 잔인성... 역시 작가는 캐릭을 맘데로 조정하는 신이다... 또한 그러한 캐릭에 공감하고 동요하는 대중들... 계속해서 파국으로 향해 가는 그들을 보면 가슴과 머리가 따로 이야기한다...
...-_,ㅡ...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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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야행의 OST 시바사키 코우의 影(그림자)역시 감미롭다...
오렌지데이즈, 메종드 히미코, 도로로의 그 시바사키 코우가 맞다...
노래 참 잘한다... -_,ㅡ...ㅋㅋㅋ
-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