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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잘못해서 죽은 우리오빠 제발 편히 눈감을수있도록 도와주세여!!!

안현정 |2007.11.07 17:02
조회 549 |추천 11


 

행복하기만 하던 저희 집에 불행이 닥쳐왔어여

두달전 편도수술을 하고 지금은 고인이 된 울오빠를....누구하나 도와주는이 없네여

이렇게 돈도 권력도 없는것이 억울할줄이야..

간단한 편도수술을 출혈이 있어 다시찾은병원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아직도 CCTV에 오빠의 죽어가는 모습이 하루종일 눈앞에 어른거려 눈물만 흐릅니다.

오빠가 누워서 피를 계속해서 한참을 토하는데 의사 누구하나 우리오빠등을 받쳐주는 의사 하나없고 응급처치또한 아무도 하지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가막힙니다.

장례식장에선 김지수학생(축구선수)조문이 끈이질 않더군여

원장도 내려와 관련의사들과 조문을 하고 사과를 받았다고 하더군여

저희는 힘도없고 가진것도 없는지라 병원에서 밤늦게 저희를 불러 진료비를 내라 하더군여

저희 아버지는 오빠가는길 편히 눈감을수 있도록 조용히 하자며 진료비와 장례비를 지급하고 병원을 조용히 나왔습니다.

4일 화장터로가는길에 걸려온 전화한통...저희에게 힘이 되어주는듯 보이던 그 경찰관

조용히 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에서 울화가 치밀고 억울하고 분통했지만..오빠가 억울해서 이승을 못떠날까 두려운마음에

그냥 조용히 화장터로 향했습니다.

중1,중3의 가장이고 늙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정말 화목하게 잘살고 있던 한 가정에

이건 시한폭탄을 맞은것같은 청천벽력이었습니다.

앞으로 늙으신 부모님과 새언니 울사랑스런 조카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평생 살아야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활고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네티즌여러분,,,글을쓰면 자꾸 삭제하네여

제가 어떻게 해야 저희 큰오빠의 죽음을 온국민들에게 알릴수 있을까여?

제발 도와주세여

눈물로 호소합니다.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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