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일년정도 사겼습니다
진짜 저는 그 남자에게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
항상 모든일에
그와 헤어진지 오늘이 딱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일주일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집에늦게들어가서 제가 자꾸 화냈습니다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말하더군요
그것도 한두번이지(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믄 용서해줬어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 남자는 주위에 개념없는사람이 엄청많아요
그래서 그 남자가 그렇게 변해서 많이 망가졌었구요
어떻게해선 다시 되돌려볼려고해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노력했습니다
전과있는남자였고, 군대도 아직가지않았고, 현재 보호관찰소다니면서
교육받고 그렇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교도소들어갔을때, 지금까지 지내온날들은 전 그 남자에게 모든걸 바쳤습니다
그런남자를보면 이건 아니다 싶어서 끝내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양가 부모님께 어렵게 허락받고나서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젠 정말 내가 지치네요
그렇게 믿음이없는데 어떻게 사람이 사랑을하겠습니까?
그때 전화를했죠,
나 - 나랑장난해? 미쳤냐? 재밌냐?
그 남자 - 인자일어났어 미안해
나 - 또, 집에 안들어갔고만?
그 남자 - 어제 술먹어서 선배집에서잤어
나 - 그건 내가 알빠아니고
우리사이 인자 어떻게 했으믄좋겠냐
그 남자 - 내가 미안하다고 말해도 니가 전화끊고 그랬잖아
그래서 나도 연락않했었어(2일정도 연락없었습니다 물론저도 않했구요)
나 - 그래, 이제 여기서 결과가 나오는거같다
너와나 서로 마음이 떠난거같다
헤어지자
그 남자 - 니가 뭐 잘한거있다고 큰소리치냐
나 - 내가 뭐 잘못한거있냐
나 솔직히 너한테 잘한것도없지만, 못한건없다생각해
그 남자 - 아랐어 끊어
나 - 정리할껀 깨끗이하자(중요한건 돈때문이였다)
그 남자 - 아랐다고야, 연락하지마 끊어!
그후 신분증이 그 남자에게 있었기에 연락을했었다
신분증달라고 집 경비실에 마껴둔다고했다
그리곤 나서 자쯤 연락하면서 또 싸웠다
내 마음이 떠난거였을까?
나 - 니 못믿은게, 차용증써!
그 남자 - 돈 갚아준다고, 누가 안갚아준다하디?
나 - 꼭 갚어라, 아ㅏ 열받어 미친놈, 또라이새끼
그 남자 - 왜 욕하냐? 내가 미친놈이냐? 글믄 넌 미친년이다
나 - 내가왜? 됐다 끊어!
20분후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내 전부를 쏟았던 내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그 남자와 모든게 처음이였는데, 동거도, 아가도 너무 슬펐다
그렇게 그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은가보다
난 가끔 하늘에아가있는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 그 남잔 강한가보다 나쁜놈이다
어제 저녁
퇴근길에 회사에서도 이것저것 스트레스 쌓여
길을걸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마구 쏟아졌었다
많이 힘들었나보다
이때까지 참았던 무거운짐이 한번에 퍼트려졌나보다
울고나니 마음이 조금이나마 후련해졌다
집에갔다
밥먹고 싯고 누워있었다
전화가온다
그 남자다
술이 이빠이 취해서 전화왔다
보고싶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용서해주라,
나 죽어버린다 이런말들
조금 흔들렸다
예전 같았으면 당장가서 달래줬었는데
이젠 아니다
내 마음이 아니라고 시킨다
너무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