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애우들의 대한 우리들의시선

최문각 |2007.11.08 20:50
조회 47 |추천 2

지금은 밤이다;; 밤에 게임을 안하고 일기나 쓰고있다니;;

하지만 이제부터 매일 일기를써볼려고한다....

노력해볼려구한다....

요즘 길거리엔... 애처롭지만 아름다운 꽃이 펴있다....

낙엽... 낙엽을보면 그제서야 지금이 가을인것을 인지하게된다...

자신의 몸을 밟혀가면서 은은한 아름다움을 밝히는 낙엽들처럼..

어쩌면 사람들도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기위해선 희생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은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생님이 초청을 하여서 적십자사에서 주체하는 15주년 행사를 가게되었는데 첨엔 당황스럽고 무엇을해야할지 몰라 헤매었지만 금방 적응하고 일을 수월히 마쳤다.. 또 가장인상깊고 평생 잊지못할것 같은 일은 장애우들을 안내하는과정에서.. 동공이 초록색을 바랜분이 다리가불편하신 분이 타고계신 휠체어 손잡이를 잡고 안절부절 못하고 계실때 나는 선뜻 그분의 손을 잡아드렸다.. 그분은 미안한지 멋쩍은 웃음만을 내게 보여줄 뿐 어떤말도 하지안으셧다.. 그래서 난 좀 속상한 마음도 있었다..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길 바랬는데...

하지만 나의 생각이 잘못된것을 깨닫게 된 일이 있었다...

바로 그분이 우리가 안내할 6층에 도착하자 나의 허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아닌가.. 손을 꽉잡으시면서.... 아무말 없으셧지만 난 그분이하는 천마디의 말보다 그 행동하나로써 봉사의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생각한다... 봉사하면서 흘리는 땀은.. 우리가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어려운사람이 흘릴 눈물을 우리의 땀으로써 대신 흘려주는것이라고..... 우리가 봉사하면서 우월감을 가지는 잘못된 생각을 가질수도있다.. 하지만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 그분들처럼될수도 있고.. 우린 그분들처럼 인생의 커다란 짐을 갖고 태어나지 않은것을 고마워해야지 그것을 우월감으로 승화시키는것은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분들은 우리보다 훨씬 훌륭하신분이고... 존경받아 마땅한분들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물론 나도 잘한건 없지만.. 반성을 해야될것 같아서 이런 이야기를 썼다... 나도 이제 어느정도 장애우들의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고있다... 그들을 보살펴주고 사랑해주어야 진정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지않을까?...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