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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의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니요..

장유진 |2007.11.09 18:18
조회 215 |추천 2

이건 고민거리도 안되지만

몇 글자 적어요..

보시는분들 욕할지도 몰라요..

근데 저 그런사람아닙니니깐 적어볼게요 . .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군대 갔구요..

그런데 그 남자친구 친형이 있어요.

저도 형이라고 부르면서 잘 따르고 밥도 먹고 술자리도 함께하며 친하게 지냈거든요..

실없는 농담도 해가면서 제가 잘못한게 있을때는 따끔하게 혼도 내주시었고.

남자친구가 군대갈때 절 부탁할만큼.

그런 좋은 형이었거든요.

 

저는 군대가기전에 있는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헤어지고싶지 않았지만..

배신감이 너무 컸답니다..(아직 그 남자친구는 저한테 미안해해요..)

그러고나서인지 몰라도 자연스럽게 그 친형이라는 분과도 연락하지 않게되다가.

그러고나서 두달이 지나서인가 ..

어느날 문득. 연락이 되었어요.

 

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동네 엉아들과 술한번 밥한번 먹자고.

저도 오랜만에 형들보고싶던터라.

갔습니다 ..

정말 좋은 분들이거든요.

다들.

 

그런데 그 친형이라는분이 술자리에서

저한테 좋다고 하는겁니다..

저도 그랬죠 .

"아, 예 저도 형이조아요>_< 하지만 사랑하진않아 -_ -"

 

장난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그형이 절 집에 바래다줄때쯔음 저의 세상은 휭휭 -0- 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그형이 이러는겁니다..

 

"너왜 내 동생 눈에 먼저 띄어서 내동생하고 사겼어.. 내 눈에 먼저 띄지"

 

순간.. 먼소릴 하는지 그상황을 막 빠져나가야겟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짱구를 굴렸습니다 .

 

"형 나집에갈래~~=_ ="

 

그러고나서 눈을떠보니, 드는생각..

 

'아..집이구나 역시 귀가본능=_=' 이건둘째요..

 

'X 도 ㅐ ㄷㄷ ㅏ..' 이게 처음..ㅡㅡ..

 

머리가 하도복잡해서 그냥 모르는체하는게 낫겟다싶어 문자를 찍었습니다.

 

 

 

-ㅋㅋ형 나어케 어제 집에들어갓대요?ㅠ

 

시간이 좀 흐른뒤 형 문자와씁니다

-오빠가 좀있다가 전화할께.

 

난또 답장..

-네 ^_^ 형

 

 

그리고 전화왔습니다 형한테 .

전화와서 나한테 다시 좋답니다.

난 기억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면 안된다고 합니다.

난 당신 친 동생과 인연을 두었던 여잡니다.

어떻게 그래요.

 

형은 나 처음볼때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밥먹고 술먹고 그러다보니 좋아졌답니다.

그래서 동네로 형이 밥사줄테니 오라고 계속 그랫다고합니다.

난 전 남자친구 보려고 간건데

그형은 그랫답니다.

쪼금은 미안도하고.

형이 안타깝고 나같은거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난 그냥 전처럼 허물없이 지냈으면 한다고했습니다.

형은 내가 좋아서 그럴수 없다고합니다.

사귀자고 합니다.

 

그렇다면..

형하고 제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봅니다.

이젠 인연을 이어가는 것도 힘이드니

다시 시작하기도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신경 쓰지 말자는 쪽으로 기울었다는..ㅡㅡ;

 

 

간추림 -_ -..>>>>

예전 남자친구 친형이 저한테 좋다고 해서 지금 저 잠수타고있어여 ㅠㅠㅠㅠㅠㅠ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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