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은 그녀.
바로 제가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그런데 저는 2주전에 그녀를 울렸습니다.
그녀와 헤어졌죠.
저도 헤어지긴 싫습니다. 하지만 저의 상황, 아니 몸상태가 아주 않좋아지고 있는 상태라 말이죠.
1달에 한번씩 검진을 받는데 머리에 종양이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악성은 아니어서 , 1주일 후쯤 수술에 들어갈겁니다.
혹시나 그녀가 제가 힘든 병을 앎고 있어 제 신체 따위 때문에 그녀가 힘들까봐, 헤어졌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저는 정말 잘한걸까요..
그녀는 아주 순진해서 저는 그녀만을 위한 남자를 구하고 있죠.
아니, 이미 구해서 그녀가 좋아하도록 만들겁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그녀를 늘 행복하게만 해줄겁니다.
저는 잘한거겠죠?
아니, 잘했다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