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었던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 '휴 그랜트'의 캐릭터 분석을
해보겠다.
1.그의 직업은? '편집장'이자 브리짓의 상사(지위를 이용할 수도 있다. )
2.외모? 물론 말끔하다 (하지만 바람끼가 꼭 외모와 비례하는 것은
3.특기인 동시에 취미? 순진한 여자 꼬시기,거짓말하기
우리가 보기에는 뻔한 바람둥이인 그에게 브리짓은 도대체 왜 넘어갔었을까? 사귀는 초기단계에는 더없이
잘해주기 때문에 ! 하지만 틈(?)이 생기면 더 매력적인 다른 여자에게 눈길 돌리는 건 시간문제라는 것.
그들은 변명한다. '현재 감정에 충실한 것 뿐이라고' . 감정에 충실하기 이전에 지금 여자에게나 충실하시지..
'리차드 기어'의 캐릭터 분석을 한번 해볼까?
1.그의 직업은? 기업 합병 전문가
2.외모? 나이가 좀 많아서 그렇지 준수하다.
3.특기인 동시에 취미? 일
물론 그도 완벽한 남자는 아니었다. 일에만 미쳐서 살았었으니깐,
하지만 여자를 존중할 줄 아는 젠틀맨임에는 틀림없다. 로데오 거리에서
자극한 영화라는 비난도 일었었지만 그래도 그 영화를 보며 미소짓지 않았던 여성이 몇이나 될까?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이다. 현실과는 다른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고소 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미꽃을 들고 아슬아슬한 계단을 올라갔다는 것. 물론 그가 타고
등장한 리무진 덕분에 감동이 배가되었음은 부인하지 못하겠다.자 포인트는 바로 이곳에 있다. 아직 감지하지 못했는가? 희 생 정 신 and 봉 사 정 신. 바람둥이들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친절하고 예의 바른 척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척'일 뿐이다. 하지만 젠틀맨에게는
몸에 벤 하나의 생활 습관일 뿐.
바람둥이는 지적이고 합리적 사고를 하는 좌뇌보다는 섹시하고 감성적 사고를 하는 우뇌를 많이 사용하므로 왼쪽 다리를 꼰다고 한다.
입술 선에 비밀이 있다.
분석 결과 입꼬리에서 입술산으로 이어지는 선이 단조롭지 않고 기복이 심하다. 이런 사람은 감정변화가
심하고 변덕이 심해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높다. (출처- 세기의 바람둥이 얼굴 분석- 서울교대 조용진 교수) 자 ! 이제 바람둥이와 젠틀맨의 미묘한 차이점을 조금은 감지했을텐데, 자신의 남친이 바람둥이로
판명났다면?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 가슴 아픈 당신! 일찌감치 포기하고 젠틀맨을 찾아 떠나라~~!
둘! 너, 바람둥이? '니가 뛰어봤자 벼룩이고 도망가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그를
인간으로 만든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하지 않는가? 혹시 아나? 그가 당신으로 인해 새 사람으로
거듭나 젠틀맨이 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