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영상과 충격적인 소재,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2006년 최고 화제가 되었던 쇼타임의 신작 드라마다.
신예 작가 제프 린제이가 쓴 베스트셀러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원제: Darkly Dreaming Dexter)'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소설은 이미 유명한 스릴러 마니아들의 모임
‘모중석 스릴러 클럽’에서 펼친 설문조사 결과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연쇄살인범을 쫓는 연쇄살인범'인 주인공 덱스터를 연기한
마이클 홀은 2007년 1월 15일 열렸던 제 64회 골든글로브상의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덱스터’는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2006년
최고의 TV 프로그램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드라마 ‘덱스터’는 미국 현지에서 첫 회 60만 명을 시작으로,
12월 17일에 방송된 시즌1의 마지막 회는 무려 110만 명이
시청하여 쇼타임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켜본 드라마로 기록되었다.
주인공 덱스터를 연기한 마이클 홀은 드라마
‘식스 핏 언더’의 게이 데이빗 역으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드라마 ‘덱스터’에서의 매력적인 살인마 연기로
각종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내리고 있다.
2006년 새틀라이트 어워드에서는 덱스터의 여자친구 리타로
출연 중인 줄리 벤츠가 TV 시리즈 부문 여우 조연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 드라마 ‘섹스 앤 시티’에서 사만다의 애인이자
고급 호텔 사장인 리처드로 등장해 국내 드라마 팬들에게
익숙한 제임스 레마가 덱스터의 양아버지 해리로 출연하며,
덱스터의 동료 형사 빈스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 C.S. 리도 만나볼 수 있다.
어린 시절 살인 사건 현장에서 경찰 해리에게 구출되어
입양된 덱스터는 남다른 행동을 보인다.
덱스터는 동물을 죽이는 것은 물론 사람마저도 죽이고 싶은
살인 충동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직감한 양아버지 해리는
덱스터에게 이런 감정을 억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서서히 습득시킨다. 해리는 결국 덱스터의 이런 살인 충동이
점점 극에 달하자 악인들을 살해하는 방향으로 덱스터를 이끌어
그들을 추적하는 법, 살인하는 법, 살인 흔적을 없애는 법 등을
하나씩 가르쳐 주게 된다. 현재는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마이애미 경찰청의 혈흔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덱스터.
창녀들을 죽이고 피를 흔적도 없이 없앤 뒤
토막살인하는 연쇄살인범을 뒤쫓게 되는데…….
‘연쇄살인범을 쫓는 또다른 연쇄살인범’
덱스터의 숨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순결한 살인마: 마이클 C. 홀
“연쇄살인은 모두 나쁘기만 한 걸까?”라는 질문에서 태어난
제프 린제이의 소설 는 소설 그 자체로도
성공했지만 드라마로 만들어져 더 많은 팬을 얻었다.
덱스터는 법의 심판은 피했지만 죽어 마땅한 범죄자들만 골라서
살해하는 ‘기준’있는 연쇄살인범으로, 경찰이 발견하지 못한
세상의 얼룩을 청소하는 그의 직업은 아이러니하지만 혈흔전문가다.
덱스터는 어린 시절 겪은 정신적 충격으로 평범한 감정 대신
살인충동을 얻었다. 양부 해리는 이상한 조짐을 미리 읽어냈지만
정신병원에 데려가는 대신 범죄자를 알아보는 법,
처리하는 법,흔적을 없애는 법을 가르쳤고,
마음이 없는 사이코패스 덱스터가 탄생했다.
“솜씨 좋은 괴물” 덱스터를 연기하는 마이클 C. 홀은 TV데뷔작인
이전에 뮤지컬과 오프 브로드웨이 작품 500편에
출연한 우수한 배우였다. 에서 까다롭지만
책임감있는 장의사 데이비드 피셔를 5년간 연기한 까닭에
“세포까지 데이비드를 닮아”가던 홀은 마지막 시즌 촬영 중
를 만났고, 소원하던 무대로의 복귀를 미루고
브라운관에 남았다. 섬세한 데이비드의 내면까지 연기한 탓일까,
사람들은 호모포비아에 시달리는 옷장 속 게이와 그를 혼동하고
커밍아웃을 격려하기도 했는데, 로 키퍼 서덜런드,
휴 로리 등과 골든글로브 TV시리즈 정극부문 남자연기자상 후보에
올라 한번 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의 시즌2는
시즌1 중반에 제작이 결정됐는데, 에피소드 두편을 선방영했고
9월30일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소설의 속편이 희생자를 난도질해
식물인간으로 만드는 흉악한 범죄자를 다루는 것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안전망’에서 자발적으로 벗어난
새 시즌에 대해 “지난해 우리는 캐릭터와 드라마가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었다. 아무것도 없던 때와 비교하면
좋을 수밖에 없다”고 자신한다. 의 빅 매키,
의 토니 소프라노를 뛰어넘는
어두운 내면의 안티히어로가 또 한번 시청자를 매혹시킬지 기대된다.
성공의 증거:
마이클 C. 홀이 영화의 타이틀 롤을 맡거나,
브로드웨이로 돌아가면 확인할 수 있을 듯.
출처-씨네21
-본방송국-
-방송기간-
시즌 1: 2006.10.01 - 2006.12.17
시즌 2: 2007.09.30 - 2007.12.16
-출연-
마이클 C. 홀 (Michael C. Hall)
- 덱스터 모건
쥴리 벤츠 (Julie Benz)
- 리타 베넷
제니퍼 카펜터 (Jennifer Carpenter)
- 데브라 모건
에릭 킹 (Erik King)
- 독스 경사
로렌 벨레스 (Lauren Velez) [Lauren Vélez]
-
데이빗 사야스 (David Zayas) - 엔젤 바티스타제임스 레마 (James Remar) - 해리 모건
Daniel Goldman - 코디
Devon Graye - 덱스터 (십대)
C.S. Lee - 빈스 마스카
크리스찬 카마고 (Christian Camarg-o)
-루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