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Tell me 가 지금의 국민가요가 되기 전의 일이다. 나는 장을 보러 '홈에버'를 방문했다. '홈에버'내에 있는 음반매장에는 신기하게도 원더걸스 사인CD가 무려 3장이나 있었다.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들은 인지를 못했는지 통 관심이 없었다. CD3장을 이리저리 찬찬히 살펴보니 직접 사인을 한 듯 조금씩 글씨체와 위치가 달랐다. '이 어린것들이 수백장의 CD에 사인을 하느라 고생이 많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그녀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CD 3장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랐다. 사인의 필체에서 소희의 귀여움이 확!! 느껴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