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가
단 2시간만
아무런 처치도 없이 누워 있으면
바로 욕창이 생깁니다.
압력이 가해지는 신체부위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한마디로 썩는 거죠.
만화책을 보다가 블리치의 이치고를 보니
콘이 없을 때 이치고의 몸은 움직여주지 않으면
바로 욕창이 생길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백이 빠져나간 이치고의 몸은
그냥 몸 일 뿐이니까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혼만 존재하는 벨리가 나오죠.
그의 몸에는 맞지않는 혼이 들어가
썩어버리고 맙니다.
아니. 죽어 썩어진 몸에 억지로 동물의 혼을 넣은 것이겠네요.
사람의 몸은 참 신기합니다.
움직여주지 않으면 금방 신호를 보냅니다.
병원에 누워있는 할머니, 할아버님들...
욕창만으로도 그분들은 쉽게 돌아가십니다.
노인을 그냥 방치해 두는것은......
......
흙으로 만들어진 키쿄우가 조금 편리해 보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