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을 부린다던지 겉이 아닌 속을 치장한다던지
요즘엔 그런것에 너무 치중되었던듯하다.
그렇다고해서 스타일이 변했다던가, 멋스러워진것은
안타깝게도 아니지만.
난 어리숙하고, 유치하다.
누구누구보다 어른스럽다던가, 생각의 사고가 높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사람들 사이사이에서의 무시라던지 이런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일테지만.
유치하다는 것은 그만큼 품고있는 꿈이
허상스럽지만 크다는 것이니까.
냉정하게 말하면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아직 어른이 덜되었다는 이야기가 될테지만,
꿈같은 사랑을 꿈꾸고 친구에 풋사랑에 조그만 질투를 느끼며
함께 설레는 어리숙한 내가 사랑스러울 때도 있는거다.
내일은 어떨지 모르지만 오늘은 유치한 나로 있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