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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story from me.

이지영 |2007.11.19 12:44
조회 28 |추천 0


그리워 문득문득 생각하고, 

아플 땐 기대고 싶어 찾아보기도 하죠.

그렇게 찾은 당신의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감을 목격하고

나는 아직 이렇게 당신을 추억하고 있는데

당신은 아닌 것 같아서 마음을 다쳤어요.

당신은 나를 놓아버린지 이미 오래인데,

난 그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계속 당신을 잡고 있었나봐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숫자도 마음씀도 모두 아이 같았던 당신에게 지쳐서,

그래서 내가 당신같은 소년.이 아니라 진짜 남자.를

아이같은 나를 품어줄 수 있는 그런 어른을 찾게 되는가 봐요.

이제 조금이면 나도 당신을 완전히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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